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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26일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돌입...'벤투 사단' 코스타 감독 첫 해외캠프

2026-01-22 19:13:47

오는 26일부터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에 나서는 제주SK FC 선수단. / 사진=제주SK FC 제공. 연합뉴스
오는 26일부터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에 나서는 제주SK FC 선수단. / 사진=제주SK FC 제공. 연합뉴스
'벤투 사단의 지략가' 세르지우 코스타(52·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제주SK FC가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제주는 지난 5일 선수단을 소집해 2026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코스타 감독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벤투 감독의 수석 코치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전략가다. 지난해 12월 제주 사령탑에 선임됐다.

2025시즌 11위로 추락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갔던 제주는 수원 삼성을 2연승으로 꺾고 1부 잔류에 성공했다. 새 시즌 반등을 위해 권창훈·박창준·김신진·기티스·네게바 등 즉시 전력과 신인 5명(허재원·강동휘·박민재·유승재·권기민)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코스타 감독은 "제주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하는 시즌이다. 가고시마 훈련에서 팀 자신감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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