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우진은 전날 LG 트윈스전에서 5⅔이닝 11삼진, 안타 1개, 사사구 3개, 무실점으로 시즌 2승(4패)째를 챙기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 4월 955일 만에 1군에 복귀한 이후 가장 좋은 내용이었다.
교체 배경에는 물집이 있었다. 공 95개를 던진 뒤 6회초 2사 1, 2루에서 내려갔는데, 투구 수보다 오른손 물집을 우려한 판단이었다. 그는 지난 5월 26일 KIA전에서도 오른손 물집으로 61구 만에 물러난 바 있다. 이에 따라 5일 두산전 대신 7일 kt전에 나서며, 7일 자리에는 김윤하가 선발 등판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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