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타이어뱅크와 2015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타이어뱅크는 향후 3년 동안 KBO 리그를 후원한다.
구체적인 액수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간 70억 원 가까운 후원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타이틀 스폰서인 팔도는 50억 원대, 최근 2년 동안은 한국야쿠르트가 60억 원대의 후원액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규모가 더 늘었다.
타이어뱅크 창업주 김정규 회장은 "평소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를 경영 목표를 설정했는데 많은 야구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KBO 리그가 발전한다면 국민들이 더 즐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KBO 구본능 총재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사회적 모범 기업인 타이어뱅크가 프로야구와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스폰서를 계기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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