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매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그레이프 프루트 리그 경기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회초 수비부터는 앨런 핸슨에게 6번 타순을, 구스타보 누네즈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고 휴식을 취했다.
방망이가 뜨겁다. 첫 시범경기였던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홈런포를 신고한 강정호는 하루 쉰 뒤 출전한 양키스전에서는 2루타를 날렸다.
수비도 깔끔했다.
1회초 제이코비 엘스버리의 타구를 침착하게 처리했고, 5회초 존 라이언 머피의 타구 역시 문제 없이 잡아냈다.
한편 피츠버그는 1-2로 졌다. 5회초 1점을 내준 뒤 6회말 재프 데커가 동점 적시타를 날렸다. 하지만 8회초 타일러 오스틴에게 결승 솔로포를 맞고 무릎을 꿇었다. 이틀 연속 패배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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