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왼쪽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다저스도 개막 후 4명의 선발로 시즌을 치러왔다. 하지만 지난 11일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애틀 매리너스와 6연전을 치르면서 5선발이 필요해졌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4일(한국시간) "왼손 투수 허프가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애틀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단 한 차례만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는 이후 다시 4선발로 1주일을 보낼 수 있다. 이후 22일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란시스코 9연전 중 25~26일에야 5선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17연전과 9연전이 버티고 있는 5월부터는 무조건 선발 5명으로 로테이션을 돌려야 한다.
허프는 시범경기에서 6경기 2승 평균자책점 1.32를 기록했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1경기 3이닝 1실점했다. 돈 매팅리 감독은 오른손 투수 스콧 베이커와 저울질을 한 끝에 허프를 등판시키기로 결정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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