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야구

롯데, 재계약 73명 전원 협상 완료...전민재 첫 억대 연봉, 나균안·정철원 50% 인상

2026-01-22 15:30:00

스프링캠프로 새 시즌을 준비하는 롯데 자이언츠. 사진[연합뉴스]
스프링캠프로 새 시즌을 준비하는 롯데 자이언츠.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6시즌 재계약 대상자 73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올해 협상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젊은 투수들의 몸값 상승이다. 김강현과 정현수는 지난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4천만원에서 125% 오른 9천만원에 계약했다. 주축 투수 나균안과 정철원은 1억2천만원에서 50% 인상된 1억8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야수진에서는 전민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7,500만원에서 46.7% 오른 1억1천만원이다.
롯데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40일간 대만 타이난과 일본 미야자키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투수 20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 외야수 7명 등 총 41명이 참가하며, 신인 박정민도 명단에 포함됐다. 외국인 선수 로드리게스와 비슬리는 25일, 레이예스는 2월 1일 대만에서 합류한다.

1차 캠프는 2월 20일까지 대만에서 체력·기술 훈련에 집중하며 CPBL 팀과 2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후 2월 21일부터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해 실전 모드에 돌입한다. 롯데는 2년 연속 구춘리그에 참가해 요미우리, 세이부, 오릭스 등 NPB 팀들과 4경기를 벌이고, 3월 1일에는 자매구단 지바롯데 머린스와도 맞붙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