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는 1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투타 조화로 8-4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SK는 2연패에 빠진 KIA를 0.5경기 차로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 SK가 6위에 오른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특히 전날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5위 롯데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날 경기가 없던 롯데와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SK는 롯데보다 2경기 많은 12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반면 KIA는 선발 임기준이 2이닝 1실점으로 조기 강판한 가운데 두 번째 투수 박정수가 아웃카운트 1개도 잡지 못하고 4실점(3자책)하며 무너졌다. 김원섭이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역부족이었다. 8위 한화에 1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한화는 대전 홈에서 두산을 7-6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조인성이 2안타 4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한화는 롯데에 2경기 차로 따라붙으며 5강 희망을 이었다.
넥센은 잠실에서 홈팀 LG를 7-5로 제압했다. 한화에 덜미를 잡힌 4위 두산과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넥센 마무리 손승락은 2이닝 무실점으로 지난달 8월 5일 KIA전 이후 45일 만에 세이브를 올렸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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