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스카우트는 인천고 졸업 뒤 지난 1998년 현대에서 프로 데뷔했다. 2012년 넥센에서 은퇴한 김 스카우트는 통산 112승98패 평균자책점(ERA) 4.29를 기록했다.
1998년 12승4패 ERA 2.76으로 신인왕에 오른 그는 이후 전성기를 누렸다. 1999년 최다 탈삼진(184개), 2000년 다승 공동 1위(18승)를 차지했다. 7번이나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고, 4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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