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바롯데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바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나바로는 등번호 17번이 새겨진 지바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지바롯데에 새 둥지를 튼 나바로는 "마린스 일원이 될 것이 매우 기다려진다"면서 "나를 높이 평가해준 마린스에 감사하다. 좋은 활약을 해 팀을 우승으로 인도하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다. 힘껏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삼성이 계약서 조항에 '성실'이라는 단어를 포함시키면서 협상이 틀어졌다. 결국 삼성은 일본프로야구에서 8년을 뛴 아롬 발디리스를 영입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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