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간 조폐공사에서 동전을 주조해온 넬슨 네이토 카네이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에서 "리우 올림픽 메달 제작은 그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가장 흥미진진했다"며 "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 위에 선 선수들을 보면 마치 내가 메달을 딴 것처럼 감개무량할 것 같다"고 했다.
리우 올림픽에는 28개 종목에서 금메달 306개 등 총 918개의 메달이 걸려 있다. 그러나 실제 제작한 메달은 2,488개에 달한다. 금,은메달은 각각 812개씩 만들었고, 동메달은 864개를 준비했다.
돈으로 환산할 경우 금메달의 실제 가치는 얼마나 될까. CNN은 "금메달의 금과 은을 녹이면 현 시세로 587달러(약 65만원) 정도 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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