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위는 4일 "지난 3월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검사에서 냉각 시스템의 불안정으로 인해 이달 추가 시행 예정인 검사를 앞두고 지난 8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국제루지연맹(FIL) 입회 하에 해외 전문검증기관(죤슨콘트롤사)가 스트레스 테스트를 시행했고 그 결과 권고된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 계획을 마련하여 국제경기연맹에 이미 통보했다"고 밝혔다.
조치 계획은 다음과 같다. ① 5개의 펌프 중 2번과 4번 펌프 결함, 권고한 타입으로 모두 교체(5개) 요청 ② 냉동플랜트 근처 스프링클러 설치 금지, 폭발 가능성 사전 방지 ③ 경기장 관리 운영 책임 주체 불분명 및 책임 전가 해결 ④ 선수 안전을 위한 안전 시설물 등 보완 조치 등이다.
슬라이딩 센터는 동계올림픽에서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등 썰매 3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조직위는 "조직위와 강원도는 슬라이딩 센터를 비롯한 모든 경기장 건설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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