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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박찬희, 어시스트-스틸 때마다 기부금 적립

2016-12-07 08:26:03

사진=전자랜드농구단제공
사진=전자랜드농구단제공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찬희(전자랜드)가 어시스트와 스틸을 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한다.

전자랜드는 지난달 30일 ‘락테이프(ROCK-TAPE) 코리아’ 제휴 협약 기념으로 ‘박찬희 선수 사랑의 락테이프 어시스트, 스틸 기부금 협약식’을 체결했다. 박찬희가 정규리그에서 어시스트 및 스틸을 할 때마다 1만원씩을, 최대 300만원까지 기부금을 적립하게 된다. 기부금 후원은 락테이프 코리아가 맡는다.

이와 함께 전자랜드는 ‘락테이프’ 유니폼 제휴 협찬 및 광고 협약도 맺었다. 락테이프는 스포츠 근육테이프로, MLB, NBA, NFL, EPL 등 메이저 프로스포츠 등 해외 5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국가대표팀, 프로 및 학원스포츠에 빠른 속도로 공급망이 늘어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스포츠 근육테이프인 락테이프를 부착함으로써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근육강화 등 경기력 향상효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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