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NBC는 23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열풍을 일으키는 선수 5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NBC는 "오승환은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가 거둔 22승 가운데 11승에 관여했다. 1승 10세이브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구원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인트루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오승환은 76경기에 출전해 79⅔이닝을 소화하며 6승 3패 19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하며 연착륙했다.
올 시즌 초반 계속해서 실점을 내주며 불안함을 노출했던 오승환은 경기를 치르면서 안정감을 되찾아 세인트루이스의 붙박이 마무리 투수로 활약 중이다.
오승환의 팀 동료인 베트남계 외야수 토미 팜과 일본인 3인방 다르빗슈 유(텍사스), 우에하라 고지(시카고 컵스), 아오키 노리치카(휴스턴)도 아시아 야구를 대표하는 빅리거로 꼽혔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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