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 ‘한·일 투어 챔피언’ 박준원의 드라이버 스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0721493404035689a6d883f363880131.jpg&nmt=19)
2006년부터 아시안투어에서 활약한 박준원은 2008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2014년 매경오픈에서 KPGA투어 첫 승을 거뒀고, 2015년 일본프로골프(JGTO) 2부 투어와 병행하기 시작했다. 일본 큐스쿨을 통해 1부 투어 카드를 획득한 2016년, 박준원은 ISPS한다 글로벌컵에서 일본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KPGA투어에서는 올 시즌 9개 대회에 출전해 3차례 톱10에 올랐다. 시즌 상반기 후반 대회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6위, KPGA선수권대회에서 공동 7위를 거둬 시즌 하반기를 기대케 하는 선수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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