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전 포즈를 취한 문경준. [K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24122040087405e8e9410872233915199.jpg&nmt=19)
유러피언투어가 24일 발표한 BMW 인도어 인비테이셔널 3차 대회 결과에 따르면 문경준은 버디 1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2개로 8오버파 81타를 쳤다.
출전 선수 31명 중 단독 2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4언더파 69타의 윌 베슬링(네덜란드)이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3차 대회로 코스는 독일의 뮌헨 아이헨리드 골프클럽으로 설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승 상금은 1만유로(약 1천300만원)를 주며 이는 우승 선수 이름으로 코로나19 성금으로 기부한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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