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르도는 조시 마자의 결승 골과 토마 바시치의 쐐기 골에 힘입어 앙제를 2-0으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4-2-3-1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경기 중 오른쪽 측면에서 주로 뛰며 수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25분 니콜라 드 프레빌의 코너킥을 로랑 코시엘니가 헤딩으로 떨어뜨렸고, 공을 이어받은 마자가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보르도는 선제 득점한 지 2분 만에 쐐기 골을 넣으며 한발짝 더 달아났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중앙으로 드리블하던 황의조가 상대 선수 두 명과 엉켜 중심을 잃으면서 왼발로 공을 밀어줬고, 패스를 받은 바시치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황의조는 후반 9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했으나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공을 놓쳤고, 1분 뒤에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22분에도 황의조의 오른발 슛이 다시 한번 골문을 노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황의조는 후반 33분 사무엘 칼루로 교체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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