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일반

'최재영이 막판 구했다' 고려아연, 원익 3-2 역전...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종 3차전으로 간다

2026-03-29 12:33:05

2차전 최종 5국에서 최재영 8단이 김은지 9단에게 불계승했다. / 사진=연합뉴스
2차전 최종 5국에서 최재영 8단이 김은지 9단에게 불계승했다. / 사진=연합뉴스
울산 고려아연이 막판 역전으로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을 최종 3차전으로 몰고 갔다.

고려아연은 28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원익을 3-2로 꺾었다. 1차전에서 원익에 패했던 고려아연은 이날 승리로 1승 1패 동률을 만들었다.

이날도 1차전과 마찬가지로 5국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다. 송규상 8단이 선승을 따냈지만 원익 주장 박정환 9단이 류민형 9단을 꺾어 1-1이 됐다.
3국 용병 랴오위안허 9단이 이원영 9단을 제압했지만 원익 용병 진위청 9단이 고려아연 주장 안성준 9단을 격파해 또다시 2-2. 운명의 5국에서 고려아연 최재영 8단이 원익의 '끝판 요정' 김은지 9단에게 불계승해 팀을 벼랑에서 구해냈다.

최종 3차전은 2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원익이 이기면 창단 첫 우승이며 고려아연이 이기면 2년 만의 두 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2억5천만원, 준우승은 1억원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