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턴은 8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출신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득점왕(6골)을 차지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로드리게스는 이를 발판 삼아 2014년 7월 AS모나코(프랑스)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성공 시대를 예감했다.
하지만 이후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 이후 팀 내 입지가 약해졌고, 2017~2018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지만, 정규리그 8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했고, 계약 기간을 1년 남긴 상황에서 새로운 둥지를 찾아 나섰다.
결국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뮌헨에서 인연을 맺었던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과 계약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처음 도전하게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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