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메이저 대회에 올랐네' 파블류첸코바 vs 크레이치코바,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 격돌

김학수 기자| 승인 2021-06-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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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
[로이터=연합뉴스]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2위·러시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3위·체코)가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 유로·약 469억8천만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파블류첸코바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타마라 지단세크(85위·슬로베니아)를 2-0(7-5 6-3)으로 제압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크레이치코바가 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를 3시간 18분 접전 끝에 2-1(7-5 4-6 9-7)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파블류첸코바와 크레이치코바의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12일 밤 10시에 시작한다.

파블류첸코바와 크레이치코바는 모두 이번이 메이저 대회 결승에 처음 오른 선수들이다.

올해 30살인 파블류첸코바는 메이저 대회 52번째 출전에 처음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올라 이 부문 기록을 세웠다.

종전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첫 결승 진출까지 가장 많은 대회를 치러야 했던 선수는 2015년 US오픈의 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로 메이저 대회 44회 출전에 처음 단식 결승에 오른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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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EPA=연합뉴스]


반면 26세 크레이치코바는 메이저 대회 5번째 출전 기회에서 단식 결승까지 올랐다. 그는 아직 윔블던과 US오픈에서는 본선에 뛴 경험이 없고, 2018년과 2020년 프랑스오픈, 2020년과 2021년 호주오픈 본선에 출전한 바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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