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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2일 선발]재활 성공 차우찬, 두산 맞아서도?--임시선발로 위기넘은 SSG, 폰트로 연승 사냥---원태인, 내친김에 NC 악몽털고 8승고지 향해--데스파이네, 시즌 첫 승에 목마른 8전9기 장시환과 맞대결
2021-06-11 23: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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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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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 걸까요?" 개그 프로 같은 FA 계약 '진실게임'...구단도 선수도 '기본' 안 돼 있어, 자세한 협상 내용에는 침묵해야
한 때 한 유명 개그 프로 내 코너에서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한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생활 속에서 나올 수 있는 불편한 관계를 제대로 보여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그런데 그런 일들이 프로야구 FA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다. FA 시장은 글자 그대로 비지니즈만이 존재하는 곳이다. 해당 선수가 꼭 필요하면 무리를 해서라도 데려가고, 그렇지 않으면 철수하면 그만이다. 원 소속 팀이 해당 선수가 꼭 필요하면 역시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잔류시키면 된다. 여기에는 '정'이나 '의리'와 같은 '낭만적' 허울 뿐인 수사는 필요없다. 그게 깔끔하고 뒷얘기가 없다. 따라서 구단과 선수는 협상 과정을 세세하게 밝힐 필요가 없다. 억측이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김현수, LG 극적 잔류?...두산은 '과거', LG는 현재+미래
김현수와 LG 트윈스가 23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마지막 담판일 가능성이 크다.김현수와 LG는 옵션 발동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LG 측은 유불리를 따지며 협상에 임하는 선수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현수를 지칭하는 듯했다. 이에 김현수는 그런 일 없었다고 반박했다.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자 김현수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김현수와 LG가 만나는 것이다. 왜 만날까.둘 중 하나일 것이다. 잔류 또는 이적이다. 보통 이적을 결정하면 SNS 등을 통해 전 소속 구단과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굳이 만나서 통보할 필요가 없다.그렇다면 잔류를 위해 만날 가능성이 더 크다. 김현수는 LG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
'강민호의 선택지가 삼성밖에 없는 기막힌 현실'...타 팀 가고 싶어도 자리 없거나 '러브콜'도 없어
강민호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들 중 한 명이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의 2차 3라운드 17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한 그는 롯데에서 14시즌을 뛰며 1495경기 타율 0.277 218홈런 778타점을 기록했다. 2018년 삼성으로 이적한 뒤에도 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오늘에 이르렀다.나이가 듦에 따라 파괴력이 점점 약해지고는 있으나 그를 대체할 만한 포수가 없다는 게 삼성의 고민이다. 2023년 125경기 타율 0.290 16홈런 77타점, 2024년 136경기 타율 0.303 19홈런 77타점, 2025년 127경기 타율 0.269 12홈런 71타점을 기록한 강백호를 어떻게 버릴 수 있겠는가.따라서 삼성이 강민호를 잡아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강민호
"이런 역대급 굴욕을 봤나' kt의 '3번째 헛스윙'에 팬들 '망연자실'...더 많이 주겠다는데도 외면당해, 왜?
"이런 역대급 굴욕을 봤나' kt의 '3번째 헛스윙'에 팬들 '망연자실'...더 많이 주겠다는데도 외면당해, 오퍼 내용 문제 없나? 이쯤 되면 kt wiz의 오퍼 내용이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kt wiz가 또 헛물만 켰다. kt는 박해민에 LG 트윈스보다 더 많은 조건을 제안했지만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실패했다. 박찬호, 강백호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kt는 박찬호에게 두산 베어스와 거의 같은 수준의 거액을 오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박찬호는 두산을 택했다. 왜 그랬을까? 물론 선수 개인의 팀 호불호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FA 시장은 그런 곳이 아니다. 한 푼이라도 더 주는 팀과 계약한다. 박찬호가 두산을 택한 것은, 총액 때문이 아
또 '논란 키움'인가...이번엔 일본서 큰 파문 일으킨 카네쿠보 영입? 러셀, 강정호, 푸이그, 카디네스...바우어도 영입할 구단
단장과 감독이 바뀌어도 구단 DNA는 바뀌지 않는다.키움 히어로즈 이야기다. 툭하면 논란을 일으켰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다. 에디슨 러셀, 강정호, 야시엘 푸이그, 루벤 카디네스. 이들은 모두 자국과 한국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던 선수다.러셀은 미국에서 가정폭력 혐의로 MLB 사무국으로부터 4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런 그를 키움은 두 차례나 영입했다. 그러나 두 번 다 실패했다.강정호는 말할 것도 없다. 음주운전 혐의로 실형까지 선고받은 선수를 키움은 복귀시키려고 했다. 결국 여론에 밀려 강정호 스스로 복귀를 철회했다. 그는 사실상 KBO에서 추방됐다.푸이그는 크고 작은 파문을 자주 일으켰다. 경기장 안팎에서의 기이
골프
'14년 만에 톱10' 앤서니 김, 아시안투어 사우디 대회 공동 5위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1)에서 막을 내린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앤서니 김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2011년 11월 DP월드투어 싱가포르오픈 공동 3위 이후 14년 만에 톱10에 오른 성적이다.PGA 투어 통산 3승, 2010년 마스터스 3위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던 앤서니 김은 2012년 은퇴 후 지난해 LIV 골프를 통해 복귀했다. LIV 골프 최고 성적은 올해 6월 댈러스 대회 공동 25위였다.2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치며 부활을 예고한 앤서니 김은 복귀 후 처음으로 톱10에 올랐다. 64타와 톱10 성적 모두 2011년 싱가포르오픈 이후 14년 만이다.3라운드에서 2타, 최종 라운드에
'4타 차 선두 추격' 김시우 공동 7위로 역전 우승 노린다...RSM 클래식 3라운드 5언더파
김시우가 PGA 투어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 3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23일 3라운드에서 김시우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 5언더파 65타를 쳤다. 사흘간 합계 15언더파 197타로 존 박 등과 공동 7위로 올라섰다. 2라운드까지 10언더파 공동 22위였던 김시우는 시사이드 코스에서의 활약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2라운드에 각각 5타씩 줄인 데 이어 3라운드도 5언더파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사미 발리마키(핀란드·19언더파 193타)와는 4타 차로 역전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 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진출, 페덱스컵 랭킹 37위에 올랐다. 마이클 토르비욘슨과 패트릭 로저스는 1
김세영 4위, 지노 티띠꾼 7타 차 선두...LPGA 마지막 대회 최종 라운드 가열
김세영이 LPGA 투어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3라운드에서 김세영은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 단독 2위에서 4위로 내려갔지만 톱10 달성 기회는 키웠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단독 선두(22언더파 194타)를 지키며 격차는 7타로 벌어졌다. 우승 역전은 어렵지만 김세영은 시즌 10번째 톱10 가능성을 여전히 안고 있다. 김세영은 11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작성, 투어 최다 연속 60대 기록을 세웠다. 전반 1타, 후반 버디 3개로 기세를 올렸다. 15번 홀 보기로 주춤했으나 17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티띠꾼은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5언더파 질주' 김시우, PGA 투어 RSM 클래식 2R 공동 22위...선두와 6타 차
22일(한국시간)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펼쳐진 RSM 클래식 2라운드에서 김시우가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22위를 차지한 김시우는 단독 선두 앤드루 노백(미국·16언더파 126타)과 6타 차다.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첫 홀 버디 이후 13·15·16번 홀에서 연속 타수를 줄였다. 18번 홀 보기로 주춤했으나 2·3번 홀 연속 버디로 회복했고, 6번 홀 보기 후 8번 홀에서 마지막 버디를 추가했다.안병훈은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59위에 머물렀다.마이클 토르비욘슨과 패트릭 로저스(미국)가 15언더파로 공동 2위, 그레이슨 시그(미
'13~15번 홀 3연속 버디' 김세영, LPGA 투어 챔피언십 2R 단독 2위...시즌 2승 도전
22일(한국시간)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세영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선두 지노 티띠꾼(태국)과는 3타 차다. 지난달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즌 2승 가능성이 열렸다.김세영은 전반 1언더파로 주춤했으나 후반 들어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다. 10~11번홀 연속 버디로 탄력을 받은 뒤 13~1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터뜨렸다."전반 이후 공격적으로 전환했고 좋은 성과가 나왔다"고 밝힌 김세영은 15번 홀 5m 버디 퍼트 성공 후 주먹을 쥐며 기뻐했다.1라운드 선두였던 이소미는 2언더파 70타를 쳐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로 내려앉
야구
"송성문은 될까?" 일본 매체, 송 MLB 포스팅에 관심...양키스 매체들은 송 띄우기 시작
송성문이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하자 해외 매체들의 '의례적' 띄우기가 시작됐다. 일본의 히가시스포츠웹은 23일 송성문의 타격이 김혜성보다 낫다며 "MLB에서 한국 선수들의 고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송성문이 존재감을 발휘할지 주목된다"고 했다.매체의 지적대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억1300만 달러맨답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김혜성(다저스)은 포스트시즌에서 단 한 차례도 타석에 들어서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김하성 역시 2할3푼대의 타율에 그쳤다.MLB닷컴은 "지난 2년간 한국 야구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 중 한 명인 송성문이 MLB를 향하고 있다. 좌타자로 주로 3루수를 맡았지만 1루, 2루 경험도 있다"고 소개했
'쉬러시가 누구길래 난리?' 일본 왕정치가 '구애'하고 다저스도 노리는 25세 대만 투수...한국 타선 잠재우기도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가 대만 투수 쉬러시 영입전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대만프로야구(CPBL) 스태츠는 23일 웨이취안 드래곤즈의 우완 투수 슈러시가 MLB 구단들을 대상으로 포스팅 절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쉬는 이번 오프시즌에 MLB 또는 NPB 진출을 고려 중이다.그는 이미 일본을 방문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최고야구책임자(CBO) 왕정치와 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쉬는 다저스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CPBL 선수는 3년 이상 뛴 뒤 구단의 허가가 있을 경우 해외 FA 시장에 포스팅될 수 있다. 쉬는 2025시즌 19경기 114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05, 탈삼진율 28%를 기록했다. 이에 MLBTR은 "CPBL이 119경기 체
어느 해보다 훈련량 많은 KIA, 오키나와 캠프 종료...이범호 "만족스럽다"
23일 KIA 타이거즈는 4일부터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마무리 캠프를 마치고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을 병행하며 선수단의 기초 체력 및 기본기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2026년 입단 예정인 신인 야수 3명도 참가해 프로 무대 적응 훈련을 치렀다.새로 합류한 김지용·고영민·김연훈·다카하시 겐·나이토 시게토 코치가 캠프 기간 선수들을 지도하며 호흡을 맞췄다.이범호 감독은 "어느 해보다 훈련량이 많았지만 모든 선수가 밝은 표정으로 잘 이겨내 만족스럽다"며 "기술 훈련과 함께 러닝 훈련을 늘려 체력 강화에 힘썼다"고 총평했다.선수들의 성장세도 칭찬했다. "오선우와 한준수
폰세, 2026 WBC 멕시코 대표로 출전...메이저리그 복귀 임박
코디 폰세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멕시코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스포츠 기자 숀 스프래들링은 "폰세는 올해 KBO리그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한 시즌을 보냈다"고 밝혔다. 2019년 프리미어12에 미국 대표로 출전했던 폰세는 이번 WBC에서는 멕시코를 선택했다. WBC 규정에 따라 본인, 부모, 조부모의 국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폰세는 올해 한화에서 29경기 180⅔이닝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8개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수 최초의 4관왕(평균자책점, 승률, 탈삼진, 승리 공동 1위)을 달성했다. 개막 후 17연승 리그 신기록, 한 시즌 최다 탈삼진, 5월 한 경기 정규이닝 최다 18탈삼진 신기록 등을 세웠다. WAR 8.
'아직 이별 중' 박찬호, 두산 팬 행사서 'KIA 떠올리면 눈물'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곰들의 모임'에 참석한 박찬호(30·두산)가 KIA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4년 최대 80억원(계약금 50억, 연봉 28억, 인센티브 2억)에 두산과 계약한 박찬호는 "20대 전부를 KIA에서 보냈다.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광주에서 가정도 꾸렸다"며 "아직도 KIA를 떠올리면 눈물이 난다. 이 감정을 두산 팬들이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 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박찬호는 강백호(한화·4년 최대 100억)와 함께 치열한 영입전을 벌였다.2014년 2차 5라운드 50순위로 KIA에 입단한 박찬호는 2019년부터 주전으로 뛰었고, 지난해 처음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통산 1088경기에서 타율 0.266, 23홈런, 353타
축구
손흥민, MLS 데뷔 시즌 13경기 12골 4도움...약 3개월 만에 리그 지배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LAFC가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승부차기로 패하며 손흥민의 2025시즌이 막을 내렸다.10년 활약한 토트넘을 떠나 미국으로 향한 손흥민은 3개월도 안 되는 시간에 MLS를 사로잡았다.8월 초 서울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결별을 전격 발표한 손흥민은 5월 유로파리그 우승 후 새로운 동기와 환경이 필요했다며 내년 북중미 월드컵 준비를 위해 미국행을 선택했다.LAFC는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은 MLS 2위 연봉을 제시했다. 손흥민의 기본급은 1036만8750달러(약 152억원), 계약금과 마케팅 보너스를 포함한 연간 평균 보장 보수는 1115만2852달러로
손흥민, 멀티골 폭발했지만 승부차기 실축...LAFC 시즌 종료에 "내년 우승 다짐"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후 손흥민은 "무척 실망스럽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손흥민은 이날 0-2로 밀리던 상황에서 후반 15분과 후반 추가시간 연속골을 터뜨려 2-2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하지만 연장전에서 균형이 깨지지 않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실축했고, LAFC는 3-4로 패해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프리킥 동점골에 대해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다. 결정적일 때 골을 넣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승부차기 실축에 대해서는 "연장전 막판에 약간의 근육 경련이 있었
'이랜드 4위·성남 5위 확정' K리그2 준PO 진출...27일 단판 승부 격돌
23일 K리그2 정규리그 최종 39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와 성남FC가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을 확정했다.이랜드는 서울 목동운동장 홈 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6-0으로 대파했다. 최근 리그 10경기 무패(6승 4무) 행진을 펼친 이랜드는 승점 65로 4위에 올라 준PO 티켓을 거머쥐었다.성남은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64로 5위를 차지해 준PO 막차를 탔다.두 팀은 27일 목동운동장에서 준PO 단판 승부를 치른다.K리그2는 우승팀이 다음 시즌 1부로 직행하고, 2위는 K리그1 11위와 승강 PO를 치른다. 3~5위는 준PO와 PO를 거쳐 한 팀을 가려 K리그1 10위와 승강 PO에서 맞붙는다.올해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1 승격 이끈 윤정환 감독, 인천과 3년 재계약
23일 인천 유나이티드는 2025시즌 최종 홈 경기 종료 후 유정복(인천광역시장) 구단주가 윤정환 감독의 재계약을 깜짝 발표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옵션 포함 3년이다.인천은 이날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충북청주와 K리그2 39라운드 최종전을 치렀다.지난달 26일 36라운드 홈에서 경남FC를 3-0으로 꺾고 1위를 확정하며 우승한 인천은 2024년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지 한 시즌 만에 1부 복귀를 이뤄냈다.지난 시즌 강원FC를 K리그1 준우승으로 이끌며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윤 감독은 강원과 재계약 협상 결렬 후 2부로 강등한 인천의 사령탑을 맡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윤정환호 인천은 조기 우승으로 1부 복귀를 이루며 윤 감독은 '승격
세징야 없는 대구, 제주와 1-1 무승부...K리그1 잔류 희망 이어가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5 파이널B 37라운드에서 대구FC가 제주SK FC와 1-1로 비기며 잔류 희망을 이어갔다.전반 28분 제주 유리 조나탄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3분 지오바니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챙겼다.12위 대구(승점 33)는 11위 제주(승점 36)와 승점 차 3점을 유지했다. 30일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대구는 8위 안양과, 제주는 9위 울산 HD와 맞붙는다. 제주는 울산과 비기기만 해도 11위를 확정하며 자동 강등을 피할 수 있다.이날 대구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11골 12도움을 기록한 세징야의 부상 결장이 뼈아팠다. 허리와 무릎 부상으로 진통제를 맞아가며 뛰었던 세징야는 8일 광주전에 결장한 뒤 재활에 집중했
스포츠종합
농심신라면배 혼전...중국 양카이원, 일본 시바노 제압
23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7국에서 중국 양카이원 9단이 일본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을 160수 만에 불계승으로 꺾었다.농심배에 첫 출전한 양카이원은 초반 좌상귀에 침투한 흑돌을 공격하며 유리하게 이끌었다. 중반 이후 흑의 역습으로 형세가 불투명해졌으나 우변과 중앙 대마 타개에 성공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전날 강동윤 9단을 꺾고 기세를 올린 시바노는 연승에 실패했다.이번 대회는 3연승 선수가 한 명도 나오지 않으며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중국은 3승 2패로 양카이원·딩하오·왕싱하오 9단 3명이 남았다. 한국도 3승 2패로 신진서·박정환·안성준 9단 3명이 대기 중이다. 일본은 1승
배드민턴 안세영, 호주오픈 우승...여자 단식 선수 최초 시즌 10승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500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7위)를 2-0(21-16, 21-14)으로 꺾고 우승했다.안세영은 올 시즌 14번째 국제 대회에서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자 단식 선수가 한 시즌에 10승을 거둔 것은 안세영이 처음이다.다음 달 열리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우승하면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 11승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2022년 호주오픈 챔피언인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32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모두 2-0으로 완승했다
아산 우리은행, 신한은행 75-51 완파...개막 3경기 만에 첫 승
2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75-51로 꺾었다.개막 후 부천 하나은행, 용인 삼성생명에 연패했던 우리은행은 첫 승을 거두며 1승 2패로 신한은행과 공동 5위가 됐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후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 BNK에 패해 준우승한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상위권 전력으로 평가받지만 초반 주춤한 모습이다.위성우 감독은 신한은행 코치 시절 지도한 제자 최윤아 감독과의 사제 대결에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이틀 전 하나은행을 꺾고 첫 승을 따낸 기세를 연승으로 잇지 못했다.우리은행은 1쿼터 24-18로 앞서 기선을 제압했고, 2쿼터에서 두 자릿수 격차
박민호, 인천마라톤 2시간11분58초 우승...올해 한국 남자 최고 기록
23일 인천국제마라톤대회 국내 남자부에서 박민호(코오롱)가 2시간11분58초로 우승하며 올해 한국 남자 최고 기록을 세웠다.개인 최고 2시간10분13초에는 못 미쳤으나, 2월 대구마라톤에서 자신이 세운 올해 종전 최고 기록 2시간12분19초를 경신했다.박민호는 "상반기보다 좋은 기록으로 만족스럽다. 2시간9분대 가능성을 봤다"며 "내년 상반기에 2시간9분대 진입하고 한국 기록(2시간7분20초)에 접근하겠다"고 밝혔다.국내 남자부 2위는 김재민(인천광역시청·2시간19분24초)이었다. 일반 참가자 김성하는 2시간29분12초로 5위를 차지했다.국제 남자부에서는 게르바 베아타 디바바(에티오피아)가 2시간6분52초로 정상에 올랐다. 2위 길버트 키베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 이번 시즌 끝으로 은퇴...21년 NBA 커리어 마감
23일(한국시간) ESPN은 "LA 클리퍼스 가드 크리스 폴(40)이 21번째 시즌을 마친 뒤 은퇴한다"고 보도했다.폴은 22일 SNS에 젊은 시절부터의 경기 장면을 모은 영상을 공개하며 "정말 대단한 여정이었다"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 마지막을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적어 은퇴를 암시했다.전성기를 보낸 2011~2017년 팀인 클리퍼스로 8년 만에 복귀한 폴은 당시 6시즌 중 5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4023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매 시즌 플레이오프에 올렸다.2005-2006시즌 뉴올리언스 호니츠(현 펠리컨스)에서 데뷔한 폴은 클리퍼스·휴스턴·오클라호마시티·골든스테이트·샌안토니오를 거쳤다.2006년 NB
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 2026 시즌 그리팅 콘셉트 포토 공개…8색 비주얼 눈길
그룹 우주소녀(WJSN)가 눈부신 비주얼로 2026 시즌 그리팅을 장식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우주소녀 공식 SNS를 통해 2026 시즌 그리팅 'WJ LOVE ME?' 출시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우주소녀는 블랙과 화이트톤의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드러냈다.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밝은 미소로 화사함을 드러냈고, 소품을 활용해 더욱 콘셉추얼한 사진을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정(공식 팬클럽명)을 향한 사랑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 그리팅 'WJ LOVE ME?'에는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 카드 세
르세라핌, 내년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12개 도시 매진시킨 첫 월드투어 대미 장식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르세라핌은 20일 오후 2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팀 공식 SNS에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 개최 소식을 게재했다. 앙코르 콘서트는 내년 1월 31일과 2월 1일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르세라핌 위버스 채널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앞서 르세라핌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등 19개 도시에서 총 29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이중 일본 사이타마, 아시아의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북미의 뉴어크, 시카고, 그
DAY6, 연말 스페셜 콘서트 전석 매진…‘믿듣데’가 선사할 무대 기대
DAY6(데이식스)의 KSPO DOME 연말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DAY6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5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한다. 지난 11월 17일 오후 My Day(팬덤명: 마이데이) 5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서 총 3회 공연의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5월 360도 오픈한 KSPO DOME 입성 공연인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FINALE in SEOUL'(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에 이어 같은 공연장에서 다시 한번 솔드아웃을 이루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가 선사
ALLDAY PROJECT, 신곡 'ONE MORE TIME' 뜨거운 반응…음원 차트 폭격 시작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컴백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7일 발표된 ALLDAY PROJECT(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신곡 'ONE MORE TIME'(원모어타임)이 발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ONE MORE TIME'은 오는 12월 발표되는 ALLDAY PROJECT 첫 EP의 선공개곡이다. 'ONE MORE TIME'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메인 차트 'TOP 100'(톱 백)에 27위로 진입했으며, 이후 폭발적인 상승세를 타고 6위에 올라 발매 1일 차부터 최상위권에 자리 잡았고 'HOT 100'(핫 백)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지니, 벅스, 바이브의 주요 차트에서도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놀
베이비몬스터, ‘PSYCHO’ 뮤직비디오 전격 공개…미스터리 무드로 펼쳐낸 매혹적 아우라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PSYCHO'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19일 0시 베일을 벗는다. 'PSYCHO'는 힙합·댄스·록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이코'의 의미를 긍정적인 관점으로 풀어낸 노랫말, 파워풀한 베이스 라인 위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톤이 어우러져 타이틀곡 'WE GO UP'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PSYCHO'라는 제목만큼이나 강렬하고 콘셉츄얼한 테마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악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라인과 과감한 연출, 색다른 음악 세계에 녹아든 멤버들의 콘셉트 소화력이 극
문화라이프
'셀프 재선임 논란' KT, 사외이사 4명 임기 만료...교체 예상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진행 중인 KT가 사외이사 교체 작업에도 착수했다. 신임 사외이사들은 차기 대표이사와 함께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 19일 KT는 'KT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공고'를 내고 주주 대상 예비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자격은 KT 주식 1주 이상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다. 추천 분야는 미래기술, ESG, 회계, 경영이다. 접수기한은 19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다. KT는 주주·외부 전문기관 추천으로 후보군을 추린 뒤 인선자문단과 이사후보추천위원회 평가를 거쳐 심사를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전 정부 시절 선임된 이사회 인선이 대거 바뀔 것으로 본다. 현재 KT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
"엔비디아 실적에 AI 버블 논란 해소"…미래에셋 AI반도체 ETF, 개인 순매수 1위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발표로 AI 버블 논란이 진정되는 가운데, AI 반도체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ETF가 개인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497570)'가 국내 상장 해외 반도체 ETF 중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 이 상품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2,179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해외 반도체 ETF 중 압도적 1위다.최근 글로벌 증시는 AI 관련주의 가파른 상승 이후 차익 실현과 금리·정책 불확실성으로 조정 국면을 겪었다. 이를 계기로 'AI 버블 논란'이 확산되며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쿠팡 풀필먼트센터 일자리 늘린다…대전 채용박람회 170명 지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지난 19일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충청권 대규모 단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대전은 남북과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물류 네트워크 확장에 있어 전략적 거점지로 꼽힌다. 이번 채용은 쿠팡 대전1센터(프레시 풀필먼트센터)의 운영을 확대함에 따라 대전·충청권의 청년 인재를 지속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CFS는 박람회 참석자들에게 입고, 출고, 재고 검수,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소개했다. 이번 채용 역시 취업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됐으며, 웰컴 키트와 경품 지급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쿠팡 알바관’
'KT 출신 각축전' CEO 후보 33명→16명으로 압축...21일 1차 심사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추위)가 21일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33명에서 16명으로 압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외이사 8명 전원으로 구성된 KT 이추위는 기업경영·산업·리더십·커뮤니케이션 등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을 통해 사내외 CEO 후보군에 대한 서류 평가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16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추가 압축 과정을 거쳐 8명을 선정한 뒤, 4명의 최종 심사 대상자(숏리스트)를 압축하는 절차로 진행한다. 최종면접을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1인을 선정해 이사회에 보고한다. 이는 2023년 김영섭 KT 대표 선임 절차와 유사하다. 당시 약 40명의 지원자 중 6-8명을 선정해 비대면
쿠팡, 와우회원 대상 ‘프리미엄 햇 올리브오일’ 첫 사전예약 진행
유럽산 올리브가 올해 가을 수확기를 맞은 가운데,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신선한 ‘프리미엄 햇 올리브오일’을 선보인다. 쿠팡은 유럽 현지에서 10~11월에 수확한 올리브를 즉시 압착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항공으로 신속 공수해 사전예약 형태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전예약에는 △이리아다 △오로델데시에르토 △오로바일렌 △엘리존도 △꾸악 △프루네티 누오브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6곳의 대표 제품이 포함됐다. 쿠팡은 품종 특성과 올리브오일 선택 기준을 담은 구매 가이드를 함께 제공해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전예약 상품은 와우회원만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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