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전에서 지고 난 후 사실상 ‘난행;을 저지르고 있다.
최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아버지를 모독하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이 거세지자 문제의 트위터를 슬쩍 내렸던 맥그리거는 이틀 전에는 한가롭게 마리화나를 피우는 동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이 또한 논란이 되자 맥그리거는 문제의 동영상을 삭제했다.
맥그리거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주는 마리화나를 기호 식품으로 인정하고 있다. 누구나 특정 장소를 제외하고는 마리화나를 피울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2018년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도 있는 마리화나 기호 식품 인정안을 주민 투표로 가결시킨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