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형종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9152253310865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LG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방문경기에서 선발 케이시 켈리의 호투 속에 이형종과 김민성이 홈런포를 가동해 5-2로 승리했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LG는 삼성을 반게임 차로 제치고 2위가 됐다.
또한 켈리는 49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신기록도 이어갔다.
창원에서는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13-2로 대파했다.
4연승을 달린 5위 NC는 3연패에 빠진 4위 키움을 반게임 차로 뒤쫓았다.
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단독 1위 kt wiz를 6-2로 꺾었다.
리드를 잡은 두산은 3회말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연속 5안타를 몰아치며 3득점, 5-1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두산 선발투수 최원준이 6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2패)째를 거뒀다.
kt 쿠에바스는 3⅓이닝 6실점으로 흔들려 시즌 4패(7승)째를 당했다.
6위 SSG 랜더스는 인천 홈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에 9-6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SSG는 1회말 최주환의 우월 투런포로 기선을 잡았다.
한화는 2회초 최인호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하고 3회초에는 에르난 페레즈와 노시환의 연속 적시타로 3득점, 4-2로 역전했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SSG는 3회말 볼넷 4개와 희생플라이로 2점을 뽑아 4-4 균형을 맞췄다.
한화는 6회초 노시환의 2루타로 1점을 뽑아 다시 앞섰고 7회초에는 김태연이 솔로홈런을 날려 6-4로 달아났다.
그러나 SSG는 7회말 한유섬의 내야안타와 사사구 5개를 묶어 3득점, 7-6으로 재역전한 뒤 8회말 2사 만루에서 오태곤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해 9-6으로 앞서며 승부를 갈랐다.
8~9위가 더블헤더를 펼친 광주에서는 1차전은 롯데 자이언츠가 6-3으로 승리했지만 2차전은 KIA 타이거즈가 5-3으로 역전승했다.
롯데는 1차전 0-3으로 뒤진 3회초 딕슨 마차도-추재현-김재유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4회초에는 한동희의 2루타와 마차도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보탰고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전준우가 2타점 좌전안타를 날려 4-3으로 뒤집었다.
이어 KIA의 실책까지 나오면서 5-3으로 달아났다.
롯데는 6회초에도 상대 실책 속에 1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2차전에서는 롯데가 1회초 먼저 3점을 뽑았으나 KIA가 뒤집었다.
KIA는 1회말 2루타를 친 김선빈을 황대인이 중전안타로 불러들여 1점을 만회했다.
3회에는 2사 1, 2루에서 터커와 나지완이 연속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4회에는 1사 1, 2루에서 최형우가 우중간 2루타를 날려 5-3으로 역전시켰다.
KIA는 3회까지 3실점 한 선발 이민우를 강판시킨 뒤 4회부터 윤중현(2이닝)-박진태(1이닝)-장현식(1⅔이닝)-정해영(1⅓이닝)이 이어 던지며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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