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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 4연승 선두 굳히기...광주는 24경기 무승 최하위

2026-08-30 22:41:00

김기동 감독과 득점 자축하는 서울의 김진수(오른쪽). / 사진=연합뉴스
김기동 감독과 득점 자축하는 서울의 김진수(오른쪽). / 사진=연합뉴스
두 장의 레드카드가 승부를 갈랐다. K리그1 선두 FC서울이 최하위 광주FC를 5-2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서울은 3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승점 56을 쌓아 2위 울산 HD(40)와 16점 차로 앞섰다. 주축 공격수 송민규가 포르투갈 나시오날로 떠났음에도 대승을 거뒀다.

광주는 24경기 무승(8무 16패)으로 최하위(승점 12)에 머물렀다. K리그1·2 통틀어 역대 최다인 2016년 고양 자이크로의 25경기까지 한 경기만 남았다.
서울은 전반 15분 손정범, 22분 김진수의 골로 앞섰다. 광주가 전반 34분 최경록의 만회골로 따라붙었으나 38분 김우진이 퇴장당했다. 전반 추가시간 이승모가 3-1을 만들었다.

후반 3분 신창무의 골로 광주가 추격했지만 후반 7분 정승원, 15분 안데르손이 득점했다. 후반 11분 안영규까지 퇴장해 광주는 9명으로 싸웠다.

제주 SK는 대전을 3-1로 꺾고 승점 38로 4위에 올랐다.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1-1로 비겼고, 강원FC와 포항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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