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랑스행 비행기에 없었다...팀 훈련도 불참, “첼시전 몸 상태 80%만 돼도 뛸 것”

장성훈 기자| 승인 2021-09-1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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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토트넘)이 결국 프랑스에 가지 않았다.

15일(현지시간) 토트넘은 스타드 렌과의 유로파컨퍼런스 리그 경기를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해리 케인은 동행했다.

손흥민은 이에 앞서 실시한 팀 훈련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일 EPL 5라운드 첼시전을 위해 부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손흥민은 첼시전 출격을 위해 의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첼시전 출격이 긍정적인 것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부상 정도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리그 3경기에서 2골을 결승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이라크와의 경기를 소화한 후 레바논과 2차전 대비 훈련에서 근육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그는 레바논전을 건너뛰고 토트넘에 복귀했다.

그러나, 영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4라운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빠진 팰리스전에서 0-3의 완패를 당했다.
충격적인 패배였다.

손흥민의 공백이 예상보다 컸다.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의 존재는 절대적이 됐다.

결국,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경기에 손흥민을 쉬게 하고 첼시전에 대비하도록 결정했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손흥민이 80% 몸 상태만 돼도 첼시전에 나올 것”이라며 손흥민의 출격을 희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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