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도 노리스.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81244000798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카를로스 알카라스.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81245150085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위는 F1 드라이버 챔피언에 오른 랜도 노리스(영국)다. 4년 연속 정상을 지킨 막스 페르스타펀(네덜란드)의 독주를 끊어냈다. 2위는 ATP 단식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로,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제패하며 신네르(이탈리아)와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3위는 피겨 스케이팅의 일리야 말리닌(미국)이다.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 악셀을 클린 성공시킨 그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8위는 투르 드 프랑스 챔피언 타데이 포가차르(슬로베니아)가 올랐다. 9위와 10위는 단체 구기종목 선수로, NBA MVP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캐나다)와 축구 선수 우스만 뎀벨레(프랑스·파리 생제르맹)가 이름을 올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