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싫어, 맨시티라면 모를까' 2018 발롱도르 수상자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재계약 선호, 불발시 맨시티행 고려(엘나시오날)

장성훈 기자| 승인 2021-11-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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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가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크로아티아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최근 토트넘 복귀 제안을 거절하고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탈루냐어 매체인 엘 나시오날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 머물기로 결정했으며, 클럽과의 새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

이 매체는 또한 모드리치가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거부했다며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면 맨체스터 시티 합류를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드리치는 2012년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9년이 지난 36세의 모드리치는 그러나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왕성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2018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발렁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금까지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403경기에 출전해 28골 65도움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이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난 후 이렇다할 미드필더가 없어 고민하고 있는 토트넘이 모드리치의 복귀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모드리치는 이를 거절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경우에만 맨체스터시티에 합류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다.

맨시티는 모드리치와 2년 계약 후 자매 클럽인 미국 MLS의 뉴욕 시티 FC에서 뛸 수 있도록 하는 계약 조건을 준비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와 새로운 2년 계약에 서명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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