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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나균안 역할이 롯데 가을야구 열쇠...새 외국인 투수 영입에도 선발진 불안

2026-01-02 08:41:00

롯데 박세웅 / 사진=연합뉴스
롯데 박세웅 / 사진=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원투펀치를 새로 구성했지만 선발진 안정감은 미지수다. 토종 에이스 박세웅과 나균안의 역할이 용병 못지않게 중요하다.

롯데는 이달 중순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를 각각 계약 상한액 100만 달러에 데려왔다. MLB와 NPB를 모두 경험한 두 투수는 최고 150km대 후반 강속구를 던진다.

두 용병 뒤를 잇는 건 박세웅과 나균안이다. 박세웅은 올해 초반 8경기 연속 선발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무너져 전반기 평균자책점 5.38로 마쳤다.
후반기에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기복이 심했다. 29경기 11승은 3년 만의 두 자릿수지만 13패(개인 최다)에 평균자책점 4.93을 남겼다.

롯데 나균안 / 사진=연합뉴스
롯데 나균안 / 사진=연합뉴스
나균안은 지난해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 올해 137⅓이닝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특히 후반기 10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02로 견고함을 드러냈다. 다만 데뷔 후 선발로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없어 내년에도 상승세를 유지할지는 물음표다.

올해 외국인 투수 실패와 함께 전반기 3위에서 후반기 추락하며 가을야구에 실패한 롯데다. 박세웅·나균안이 제 몫을 해야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이 실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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