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전 농구감독(오른쪽)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가족단위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정' 4천 호 가입식 및 홍보대사 위촉 행사에 참석해 인증서를 들고 조흥식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1262040380695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허 전 감독은 농구 선수인 아들 허웅(DB), 허훈(kt)과 함께 사랑의열매 가족 단위 정기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정'의 4천 번째 회원으로도 가입했다.
사랑의열매는 국내 최고의 농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활약했고 최근에는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허 전 감독이 홍보대사로서 전 연령대에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리라 기대했다.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은 '홍보대사 허재'의 활약을 기대한다면서 "삼부자가 대한민국 대표 농구 명가이자 대표 나눔 가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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