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허긴스 앤 스콧 옥션에서 진행한 경매에서 1984년 10월에 열린 시카고 불스 대 워싱턴 불리츠전 티켓이 27만4천달러에 팔려 티켓 경매 사상 최고액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 10월 경매에서의 17만5천 달러였다. 1903년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드 3차전 티켓 이었다.
지난 10월 말 조던이 신인 시즌 신었던 운동화는 147만 2천 달러(약 17억5천만 원)에 팔려 이 부문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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