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성은 10일(한국시간) UFC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4회 TKO로 졌다.
경기 후 정찬성은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었다. 나는 챔피언이 될 수 없다는 걸 알았다"며 은퇴를 시사했다.
이들 중 한 팬은 "잊지 말자. 그는 전성기 시절 호세 알도와 싸운 뒤 한국군에 입대하기 위해 4년을 쉬었다. 존 존스, 헨리 세후도, 알도, 드미트리우스 존슨, 또는 어떤 챔피언도 그렇게 쉰 후에도 잘 할수 있었겠는가? 정찬성이 더욱 존경스럽다"고 했다.
정찬성이 군복무를 하지 않고 전성기를 이어갔다면 지금보다더 잘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군 복무 때문에 실력이 정체됐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다른 팬은 "그 말에 이해는 한다. 나도 정찬성을 좋아한다. 그러나 세후도 등은 엘리트 파이터다. 어떤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다. 정찬성은 그 수준이 아닐 뿐이다"라고 반박했다.
설사 정찬성이 군복무를 하지 않았다 해도 세후도 등과 같은 수준까지 이를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정찬성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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