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그동안의 국가대표 스포츠과학 지원의 문제점을 논의하고, 그동안 비효율적으로 이뤄졌던 훈련지원시스템을 개선하고 동시에 스포츠의·과학 분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향후 기관 간 협업 및 공조에 합의했다.
현재 국가대표 지원을 위한 식단·영양, 의학지원, 부상예방 및 재활, 기술훈련, 전담매니저, 생활관리, 학생선수 학습권 지원 등 대부분의 기능은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담당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선수촌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업하여 경기력지수 개발, 심리지표 개발, 체력·근력·부상 등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공조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 지원체계가 일원화 된다면 분산되어 있는 기능을 통합하여 국가대표의 경기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세계적인 추세인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통해 국가대표선수촌의 스포츠의·과학 훈련지원 근거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향후 법 개정 추진을 위한 공청회와 함께 국회와 정부, 체육인에 대한 지속적인 설명 및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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