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관계자, 구본상 LIG 회장, 최용준 LIG 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김재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은 최용준 LIG 대표가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과 김재원 홍보대사에게 전달했다.
최용준 LIG 대표는 “아직까지 장애인들이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면서 “발전기금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축구를 통해 각자의 장애를 극복하고 스포츠정신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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