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CG)[연합뉴스TV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10947460432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UEFA는 5월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벤제마가 2021-2022시즌 UCL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벤제마는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이번 시즌 UCL에서 12경기에 출전해 15골(1도움)로 득점왕에 오르며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을 이끌었다.
같은 팀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브라질)는 2021-2022시즌 UCL 영플레이어로 뽑혔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1-0으로 승리한 리버풀(잉글랜드)과 결승에서 결승 골을 터트리는 등 이번 시즌 대회 13경기를 뛰면서 4골 6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벤제마와 비니시우스는 대회 베스트11 격인 '팀 오브 더 시즌'에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4-3-3 포메이션의 '팀 오브 더 시즌'에서 벤제마와 비니시우스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공격진을 구성했다.
대회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4명, 준우승팀 리버풀에서 3명이 베스트11에 들었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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