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배구
김철용 감독, 여자배구 경기력향상위원장 선임
2022-11-25 17:26:0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프린트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김철용 신임 여자 배구대표팀 경기력향상위원장[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철용(68) 전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여자경기력향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5일 "제8차 이사회에서 김철용 위원장 등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꾸렸다"며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 권순찬 흥국생명 감독,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김철용 위원장은 LG정유, 흥국생명, 페루대표팀, 한국여자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추계초등학교·중앙여중·고에서 학생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LG 차명석 단장, FA 협상 발언은 신중해야…"협상 중이다"로만 표현했어야
FA 협상은 기본적으로 철저한 비즈니스다. 선수는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구단은 재정 범위 내에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 그런데 협상 과정에서 외부에 발언을 내놓는 방식이 협상 자체를 흔들 수 있다. 최근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의 발언이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차명석 단장은 유튜브 ‘야구부장’에서 FA 김현수 협상과 관련해 시즌 중 옵션 발동 요구에 대한 언급을 했다. 발언의 취지는 시즌 중반과 이후 협상 과정에서 구단과 선수 측 입장이 달랐다는 점을 설명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주체가 애매하긴 했지만, "시즌 중 옵션 발동을 요구했다"는 표현은 금액 요구가 있었다는 오해로 이어졌다. 이에 김현수와 그
'이건 아니다' LG, 이렇게 김현수 떠나게 하면 안돼, 김현수도 이런 식으로 떠나면 안돼...오해 풀고 원만하게 해결해야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협상은 단순하다. 선수는 자신을 가장 높게 평가해주는 구단을 선택하고, 구단은 팀 운영과 재정 범위 내에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하지만 그 과정에서 외부 시선과 언론 보도가 개입하면 오해가 생기기 쉽다. 최근 LG 트윈스와 FA 협상 중인 '타격 기계' 김현수 사례가 이를 잘 보여준다.김현수는 2018년 미국에서 KBO로 복귀하며 LG와 4년 115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1시즌 종료 후 4+2년, 총액 115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했지만, 추가 2년(25억원)은 특정 성과 달성 시 발동되는 옵션이었다. 그는 해당 옵션을 채우지 못했고, LG는 옵션 수준을 최대치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김현수가 연봉 인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한화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유독 조용하다. 1번타자와 중견수라는 명확한 전력 보강 포인트가 있음에도, 구단은 아직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팬들은 답답하다. "한화는 왜 또 멈춰 있나", "박해민 데려와라"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사실 한화가 조심스러워진 데는 이유가 있다. 최근 몇 년간의 FA 투자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엄상백, 심우준, 안치홍. 세 명 모두 가치 있는 선수들이지만, 계약 당시 기대치와 실제 퍼포먼스의 간극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전력 상승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자 구단 내부에서는 FA 투자 효율에 대한 회의감이 커졌다는 말도 들린다.문제는 한화가 이번에 또다시 소극적 모
이정후, 내년 연봉이 '후덜덜' 320억원...올해 공격은 평범, 수비는 바닥, 2년 뒤 옵트아웃할까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규모였다. 일각에서는 '오버페이'라고 지적했다. MLBTR은 총액 5천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이정후는 그러나 데뷔 첫 해 어깨 부상으로 조기 시즌아웃됐다. 연봉은 700만 달러였다.2년 차인 올해 이정후는 150경기에서 wRC+ 107로 공격에서는 리그 평균을 약간 웃돌았지만, 중견수 자격 요건을 충족한 선수들 중 DRS -18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연봉은 1600만 달러였다.내년 그의 연봉은 2200만 달러(약 320억 원)로 치솟는다. 2027년에도 2200만 달러를 챙기게 된다.2027시즌이 끝나면 이정후는 옵트아웃 행사 여부를 결정해
'누가 낫나' 김도영 vs 안현민...팬들 '난상토론'
KBO 리그 팬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비교가 또 등장했다. KIA 타이거즈의 슈퍼 유망주 김도영과 KT 위즈가 미래 거포로 키우는 외야수 안현민. 포지션도 다르고 성장 방식도 다르지만, '누가 더 나은 재능인가'를 두고 커뮤니티와 SNS에서 난상토론이 펼쳐지고 있다.김도영은 KIA가 구단의 미래를 걸고 키우는 핵심 자원이다. 리그에서도 보기 힘든 폭발적 스피드, 넓은 수비 범위, 장타력까지 갖춘 전형적인 5툴 플레이어 재능이다. 3루에 안착하면서 수비 안정감도 늘었고, 시즌을 치를수록 타석에서의 대응 능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포텐셜만 놓고 보면 리그 최고라는 평가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안현민은 KT가 미래 중심타자로 낙점한
골프
벌금 19억원 내고도 남는 장사? 스텐손의 LIV 골프 4년 정산
스웨덴의 헨리크 스텐손(49)이 LIV 골프에서의 4년 활동을 마감하고 DP 월드투어로 복귀한다. 골프채널 보도에 따르면 스텐손은 100만파운드(약 19억2천만원) 이상의 벌금을 내고 2026시즌부터 DP 월드투어에 복귀하는 조건에 동의했다.2016년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이자 PGA 투어 통산 6승의 스텐손은 2022년 7월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 단장직을 사임하고 LIV 골프로 이적했다. 당시 PGA 투어는 LIV 선수들의 라이더컵 참가 금지를 공언했으나, 정작 유럽 단장 자신이 LIV행을 택하면서 비판을 받았다.올해 LIV 골프에서 52위로 강등되며 리그에서 퇴출된 스텐손은 활동할 무대를 잃었다. DP 월드투어 복귀가 유일한 대안이었다.4년간 LIV 골프에서
LPGA 마지막 대회 CME 챔피언십 20일 개막...상금왕·올해의 선수 결판
2025시즌 LPGA 투어가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61억원) 규모의 그랜드 피날레를 앞두고 있다.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 6,734야드)에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열린다.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60명만 출전해 컷 없이 순위를 가리는 이 대회에서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 타수 등 주요 타이틀이 확정된다.현재까지 확정된 개인상은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이민지·호주)와 신인상(야마시타 미유·일본) 정도다.올해의 선수는 지노 티띠꾼(태국)이 169점으로 선두지만, 야마시타(153점)에게 역전 가능성이 남았다. 우승 시 30점이 부여된다. 세계랭킹과 CME 포인트 모두 1위인 티띠꾼은 타
로리 캔터, LIV 출신 첫 PGA 투어 진출...DP 월드투어 7위로 시드 획득
LIV 골프를 거쳐 PGA 투어에 입성한 첫 선수가 탄생했다.로이터 통신은 18일 로리 캔터(잉글랜드)가 17일 막을 내린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최종 랭킹 7위에 올라 PGA 투어 시드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상위 10명에게 출전권이 부여된다.유러피언 투어 출신인 캔터는 2022년 LIV 골프에 합류했으나 자리를 잡지 못하고 2024년 초 두 경기 후 탈락했다. 그의 빈자리는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채워 화제를 모았다.출전 정지 해제 후 DP 월드투어로 돌아온 캔터는 2월 바레인 챔피언십 우승을 비롯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국내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2위로 시즌 후반 많은 포인트를 쌓았다.캔터는 "올해는 인생
"내년 시드 달렸다"PGA 투어 최종전 RSM 클래식 21일 개막...김시우·안병훈 출전
PGA 투어 2025시즌을 마무리하는 RSM 클래식(상금 700만 달러)이 21일부터 24일까지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로 페덱스컵 중하위권 순위가 최종 결정된다. 8월 투어 챔피언십에서 50위권이 확정된 이후, 하위권 선수들은 가을 시리즈에서 생존 경쟁을 벌여왔다.100위 안에 들면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얻고, 51~60위까지는 내년 시즌 초반에 열리는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101~125위 선수들은 조건부로 PGA 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김시우는 50위권 진입으로 이미 시드를 확보해 부담 없이 대회를 치른다. 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그를 우승 후보
매슈스의 홀인원이 만든 극적 극복...람보르기니와 CME 최종전 동시 획득
브룩 매슈스(미국)가 홀인원 한 방으로 람보르기니 자동차와 CME 최종전 진출권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17일 마친 LPGA 투어 디 안니카에서 매슈스는 공동 9위(12언더파 268타)로 순위를 올렸다. CME 포인트 순위 62위에서 경기를 시작한 매슈스는 12번 홀(파3)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투어 데뷔 후 처음 작성한 홀인원으로 람보르기니 2년 사용권을 획득하고, 결과적으로 59위로 올라서며 CME 최종전 출전 자격(상위 60명)을 확보했다. 매슈스는 홀인원 여세를 몰아 14번 홀 칩인 이글로 자신의 첫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자축했다. 27세 매슈스는 2022년 LPGA 투어 데뷔 후 이번이 최종전 첫 진출이다. 극적인 60위 내 진입은 매
야구
'국제경쟁력 증명' 23살 김주원...메이저리그까지 점찍은 '거포 유격수'의 미래
일본 최고 수준 불펜투수를 홈런으로 꺾은 김주원(23, NC 다이노스)이 한 발의 활약이 스토브리그 시즌 그의 미래 가치를 다시금 부각시켰다. 15∼16일 도쿄돔에서 열린 평가전 4경기에서 김주원은 11타수 3안타 2볼넷, 타율 0.273, 출루율 0.429를 기록했다. 일본 최고급 투수들로부터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15일 퍼시픽리그 세이브 공동 1위 다이라 가이마(세이부 라이온즈)를 상대로 안타를 쳤고, 16일 센트럴리그 홀드왕 다이세이(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직구를 공략해 홈런을 터트렸다. 다이라는 평균자책점 1.71(통산 0.90)의 명불허전 선수다. 다이세이는 현역 최고의 직구를 보유하며 올해 피홈런 4개만 허용한 뒷문 지킴이다. 때문에 김
한국 농락했던 대만 '파이어볼러' 쉬러시가 다저스행?...대만 매체 TSNA "다저스, 아시아 시장 확대에 가장 적극적"
다저스가 대만 투수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대만 매체 TSNA에 따르면, LA 다저스가 올 오프시즌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대만 우완 '파이어볼러' 쉬러시(Hsu Jo-Hsi)가 있다. 매체는 다저스를 비롯해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쉬러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까지 다수의 MLB·NPB 팀이 쉬러시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쉬러시가 이미 아시아 최고 수준의 투수로 평가받고 있음을 방증한다.프로 통산 16승 18패라는 기록만 보면 평범해 보인다. 그러나 이는 매우 착시적
"신민재처럼 다시 한번"...2차 드래프트 개최, 숨은 실력자 발굴의 기회
스토브리그의 시작을 알릴 2차 드래프트가 19일 열린다. 2011년 시작된 격년 행사인 2차 드래프트는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을 영입할 기회다. 올해는 시행안을 개정했다. 프로 입단 1∼3년차 선수와 FA, 외국인 선수, 입단 4년차 중 일부는 보호 대상으로 분류했다. 선택 범위는 축소됐지만, 라운드별 양도금은 FA 계약보다 훨씬 저렴하다. 1라운드 4억원, 2라운드 3억원, 3라운드 2억원, 4라운드 이하 1억원이다. 성공 사례가 있다. 올해 LG 우승의 주역 신민재는 2018년 2차 드래프트에서 두산에서 LG로 이적한 후 활약했다. 구단들은 정보 수집에 열중 중이다. 마운드 보강이 필요한 한 팀은 현역 투수의 컨디션을 점검 중이라는 후
"안타왕도 못 막은 롯데의 결심" 외국인 3명 완전히 바꾼다? 아시아쿼터제 활용한 '전면 개편' 추진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선수 구성이 대대적으로 개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FA 시장에서의 침묵이 말해주는 것처럼, 내년 전력 보강은 외국인 선수 영입에 집중될 것 같다. 올 시즌 롯데는 FA 시장에서 뚜렷한 움직임이 없다. 이전 관심층 박찬호는 두산과 계약했고, 강백호 영입도 적절하지 않다는 평가다. 결국 현재의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교체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년 연속 안타왕 레이예스는 3할 타율과 100타점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홈런 부족, 수비 및 주루 문제로 교체 논의의 대상이다. 대안으로 올란도 헤수스 아르시아와 호세 시리가 거론된다. 1994년생 아르시아는 10시즌 메이저리그 경력 중 타율 0.239, 홈런 90개를 기록
'전액 보장'이라는 두산의 강수 앞에 KIA는 꼼짝 못 했다"...박찬호 탈락, 양현종·최형우 협상 지연의 불안감
박찬호의 두산 이적이 18일 최종 확정되면서 KIA의 겨울 시험대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양현종과 최형우를 비롯한 내부 FA 협상도 교착 상태에 빠졌다. FA 시장 개장 이후 열흘간 뚜렷한 진전이 없었다. 박찬호는 두산과 4년 최대 80억원에 계약했다. 계약금 50억원, 연봉 28억원, 인센티브 2억원으로 거의 전액 보장 수준이다. 원소속구단 KIA는 최선의 제안을 했지만 두산의 강력한 보장 조건 앞에 경쟁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심재학 KIA 단장은 "우리가 최선을 제시했지만 두산의 보장 조건이 워낙 강했다"며 "전액 보장 수준은 우리로서 부담스러운 금액"이라고 밝혔다. KIA의 최대 과제는 박찬호 빈자리 메우기다. 내부 자원 활용과 아시아
축구
가나 감독 "한국, 일본 수준 못 미쳐"...브라질 꺾은 일본 높이 평가
한국에 패한 가나 대표팀 감독이 홍명보호를 축하하면서도 일본과의 격차를 지적했다.오토 아도 가나 감독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친선경기(0-1 패) 후 기자회견에서 "솔직히 일본은 굉장히 강한 팀"이라며 "브라질은 쉽게 지는 팀이 아닌데 일본이 좋은 경기로 이겼다. 지금 매우 높은 레벨에 있다"고 말했다.일본은 지난달 브라질을 3-2로 꺾으며 2무 11패 이후 14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아도 감독은 "그런 레벨의 관점에서 한국과 가나는 아직 그 정도까지 도달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가나는 나흘 전 일본에도 0-2로 진 바 있다.이날 패배 요인에 대해서는 "양 팀 모두 좋은 경기였지만 한국이 마무리
일본, 볼리비아 3-0 완파...모리야스 감독 100경기 승리로 장식
일본 축구 대표팀이 볼리비아를 제압하며 3연승으로 2025년을 마무리했다.18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일본은 볼리비아를 3-0으로 꺾었다. 전반 4분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털 팰리스)가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7분 마치노 슈토(묀헨글라트바흐), 33분 나카무라 게이토(랭스)가 추가 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일본은 10월 14일 브라질전 3-2 승리, 이달 14일 가나전 2-0 승리에 이어 볼리비아도 격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지휘봉을 잡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1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내년 3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202
'답답한 승리' 황인범·백승호 없으니 홍명보호 중원 붕괴...주전 빠진 가나에 전반 슈팅 1개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끝냈지만, 풀어야 할 과제를 확인했다.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홍명보호는 1-0으로 힘겹게 이겼다. 후반 18분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다.14일 볼리비아 2-0 승리에 이은 2연승이다. 볼리비아전 포백, 가나전 스리백 전술로 모두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것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대비 의미가 있다.하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황희찬(울버햄프턴) 페널티킥 실축, 가나의 두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등 아슬아슬한 순간이 많았다.FIFA 랭킹 73위(한국 22위)인 가나는 통산 전적 3승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9] 북한 축구에선 왜 ‘롱패스’를 ‘긴공연락’이라 말할까
북한 축구에선 ‘롱패스’를 ‘긴공연락’이라 부른다. 롱패스(long pass)는 말 그대로 먼(long) 거리로 보내는 패스(pass)이라는 뜻이다. 장거리로 연결되는 공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축구 전술이 분화될 때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창기 축구(킥 앤 러시 스타일)에서 롱패스는 전방으로 빠르게 공을 보내기 위해 자주 사용된 기본 전술이었다. 이후 전술이 정교해지면서 ‘숏패스(short pass)’, ‘스루 패스(through pass)’, ‘에어리얼 롱패스(aerial long pass)’등 다양한 세부 개념이 생기며 기본 전술 용어로 완전히 정착했다.우리나라 언론은 일본의 영향을 받아 일제강점기 때부터 롱패스라는 말을 썼다. 네이버
홍명보호 가나전, 관중 33,256명..."흥행 참사 연속, 팬심 싸늘"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또다시 텅 빈 좌석을 드러냈다.1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가나 친선경기 관중은 3만3,256명에 그쳤다. 6만6천여 석 규모 경기장의 절반만 찬 셈이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킥오프 3시간 전 잔여 입장권이 3만8천장에 달해 일찌감치 흥행 실패가 예고됐다.지난달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브라질전에는 폭우 속에도 6만3,237명이 몰렸으나, 나흘 뒤 파라과이전(2-0 승)은 2만2,206명에 불과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A매치 관중이 3만명을 밑돈 건 2015년 10월 자메이카전(2만8,105명) 이후 10년 만이었다. 손흥민(LAFC) A매치 데뷔(2010년) 이후 역대 최소 기록이기도 했다.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포츠종합
[스포츠인사이드] 나이를 이기는 드리블 – 첫 전주 ‘60 up’ 생활체육농구대회가 남긴 것
지난 15,16일 전북 전주시 전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전주시농구협회장배 ‘60 up’ 생활체육농구대회는 단순한 지역 대회가 아니었다. 이틀간의 일정 동안 코트 위에서 펼쳐진 것은 점수 경쟁이나 우승컵 향한 욕심을 넘어, 세월을 견디며 살아온 이들의 땀과 우정, 그리고 운동이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지탱하는지를 보여준 감동의 풍경이었다.특히 이번 대회를 가능하게 한 인물은 전주 농구동호인팀 ‘전북연합’의 박정길(70)씨다. 그는 오랫동안 사재를 들여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후원해 왔다. 중·고교 학생복을 공급하는 ‘세인트학생복’을 운영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생활체육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았다. 박씨의 후원
빙속 박지우, 금메달→10위 억울한 판정..."심판이 2바퀴 일찍 종 쳤다', 연맹 'ISU에 항의 공문'
심판 오심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지우(강원도청)가 금메달을 잃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18일 ISU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발생한 오심에 대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항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17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경기에서 심판진은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종소리를 2바퀴가 남은 시점에 울렸다. 선두 그룹 선수들은 이를 듣고 착각해 15바퀴만 돌고 스퍼트를 올린 뒤 결승선을 통과하며 세리머니를 펼쳤다.거리를 두고 뒤따르던 선수들은 상황을 파악하고 정상적으로 16바퀴를 완주했다. 후미에 있던 박지우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규정대
'조이 33득점 폭발'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3-1 완파...도로공사 추격 시동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을 세트 점수 3-1(25-22, 19-25, 25-21, 25-10)로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한 페퍼저축은행(6승 2패, 승점 16)은 1위 한국도로공사(7승 1패, 승점 19)와 승점 3차로 좁혔다. 현대건설은 4연패로 3승 5패, 승점 11로 4위에 머물렀다.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이 33득점과 공격 성공률 51.79%로 맹활약했다. 일본 출신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등록명 시마무라)는 14득점에 공격 성공률 63.64%, 고예림도 14득점을 추가했다. 조이-시마무라-고예림 삼각 편대에서 총 61점이 나왔다.페퍼저축은행의 팀 공격 성공률은 47.82%로 현대건설(34.07%)을 압도했다
[특별 기고] 마라톤 국가대표의 ‘제2의 출발’, 그 건강한 땀방울 뒤에 남는 질문들
평생을 기록 단축을 위해 심장을 깎았던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안기형(62) 씨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신인터밸리24 빌딩에서 보안 사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3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한 그는 입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이 되었다. 안 씨의 이력은 ‘성실’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국가대표 은퇴 후 현대모비스에서 37년간 근속하며 정년퇴직을 맞았고, 이후에도 시각장애인 마라톤 가이드 러너와 문화재 해설사로 봉사하며 사회와 호흡했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 선택한 보안 업무 역시 그의 굳건한 체력과 책임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도전이다. 빌딩 관계자 역시 “국가대표 시절의 강인한 정신력과 규칙적인
'허훈 28점' KCC, 가스공사에 연장 끝 역전승...2연승·3위 도약
부산 KCC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2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끌어올렸다.1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KCC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4-93으로 제압했다. 15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 이은 2연승으로 9승 6패를 기록한 KCC는 원주 DB(9승 7패)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가스공사는 4승 1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1쿼터 23-28, 전반 33-40, 3쿼터 이후 52-61로 내내 밀린 KCC는 4쿼터 후반 대반격에 나섰다. 66-77에서 허훈과 최준용의 자유투 4개로 불씨를 살린 뒤, 1분 34초 최준용 레이업(72-77), 27.5초 최준용 골밑슛(74-78), 14.1초 허훈 외곽포(77-79)로 틈을 좁혔다. 9.8초 가스공사의 라인 크로스로 공격권을 얻은 KCC
엔터테인먼트
ALLDAY PROJECT, 신곡 'ONE MORE TIME' 뜨거운 반응…음원 차트 폭격 시작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컴백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7일 발표된 ALLDAY PROJECT(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신곡 'ONE MORE TIME'(원모어타임)이 발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ONE MORE TIME'은 오는 12월 발표되는 ALLDAY PROJECT 첫 EP의 선공개곡이다. 'ONE MORE TIME'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메인 차트 'TOP 100'(톱 백)에 27위로 진입했으며, 이후 폭발적인 상승세를 타고 6위에 올라 발매 1일 차부터 최상위권에 자리 잡았고 'HOT 100'(핫 백)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지니, 벅스, 바이브의 주요 차트에서도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놀
베이비몬스터, ‘PSYCHO’ 뮤직비디오 전격 공개…미스터리 무드로 펼쳐낸 매혹적 아우라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PSYCHO'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19일 0시 베일을 벗는다. 'PSYCHO'는 힙합·댄스·록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이코'의 의미를 긍정적인 관점으로 풀어낸 노랫말, 파워풀한 베이스 라인 위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톤이 어우러져 타이틀곡 'WE GO UP'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PSYCHO'라는 제목만큼이나 강렬하고 콘셉츄얼한 테마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악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라인과 과감한 연출, 색다른 음악 세계에 녹아든 멤버들의 콘셉트 소화력이 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서연(Y:SY), 17일 솔로 데뷔 싱글 'NAKED' 발매
이서연(Y:SY)이 솔로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소속사 측은 14일 “이서연(Y:SY)이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싱글 'NAKED(네이키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하이어뮤직 레코즈(H1GHR MUSIC RECORDS)에 합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서연은 'NAKED'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에 'NAKED'에서는 있는 그대로 본연의 '나'로서 이서연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NAKED'는 C’SA, 진솔 프로듀서의 미니멀한 편곡으로 이서연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살린 R&B 트랙이다. 이서연은 직설적이면서 힘을 뺀 보컬 라인으로 솔직하고 담백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베이비몬스터, ‘PSYCHO’ 단체 비주얼 포스터 최초 공개…컨셉츄얼한 심볼+독창적 스타일링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의 수록곡 'PSYCHO'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단체 비주얼을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PSYCHO'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일 화제를 모았던 개인 포토에 이어 마침내 모두가 한데 모여 압도적 카리스마로 팀 시너지를 완성한 이미지다. 레드, 블랙톤의 색감 대비가 다크한 분위기를 완성한 가운데 절제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중인 베이비몬스터의 아우라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은 펑키한 체크 패턴, 데님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시 한번 등장한 거대한
트레저, 日 ‘2025 FNS 가요제’ 출연…연말까지 대세 행보 ing
트레저가 일본 연말 대표 음악 프로그램 'FNS 가요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트레저가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2025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FNS 가요제'는 매년 여름과 연말, 두 시즌에 걸쳐 방영되는 일본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현지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대형 음악 축제다. 트레저는 지난 7월 '2025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해 YG 선배 아티스트인 빅뱅의 'FANTASTIC BABY' 커버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시즌 연속 초청된 트레저는 K팝 대세로서 굳건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독보적 퍼포먼스로
문화라이프
'해킹 책임지고 퇴임' 김영섭 KT 대표, 임기 말 인사 강행...조직 혼란 가중
해킹 사태 책임으로 연임을 포기한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 4개월 앞두고 연말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강행하려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차기 사장 선임이 진행되는 시기에 '알박기 인사', '보은 인사' 시도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김 사장의 명분은 'AI 신사업과 대외 불확실성 대비'지만 업계는 설득력 없다고 본다. 내년 3월 퇴임 후 신임 사장이 자신의 경영 철학에 맞춰 새 진용을 꾸리는 것은 당연하다. 김 사장이 연말 인사를 단행하면 신임 사장은 취임 직후 또다시 조직 개편을 해야 해 2-3개월 사이 '이중 인사' 사태가 발생한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해킹 사태로 어수선한 조직이 수장이 두 번 바뀌는 혼란을 감당해야 한다며
쿠팡, 종이책·e-Book 결합한 ‘온오프 학습 세트’ 한정 판매
종이책과 전자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학습 상품이 출시됐다. 쿠팡은 국내 주요 출판사와 협력해 ‘온오프 학습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온오프 학습 세트’는 종이 교재의 집중력과 e-Book의 편의성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용 패키지다. 학습자는 오프라인에서는 종이책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온라인에서는 채점·오답 확인·진도관리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활용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교재를 휴대하지 않아도 태블릿 기반 학습이 가능해 이동 중에도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번 세트는 쿠팡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오프라인·온라인 학습 환경을 모두 지
구현모, KT 대표 공모에 입장 표명..."내부 인재 선임돼야"
구현모 전 KT 대표이사가 14일 현재 진행 중인 KT 대표이사 공모와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구 전 대표는 2020년부터 3년간 KT를 이끌며 '가장 극적으로 변화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주가도 KOSPI 대비 10% 이상 상승했지만 타의로 회사를 떠나야 했다고 밝혔다. 3년 전 KT에서 정관에 따라 추천된 대표이사 후보가 외부 개입으로 사퇴하고 사외이사들까지 사퇴하면서 6개월간 대표이사도 이사회도 없는 기형적 경영 공백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새 이사회와 대표이사가 선임됐지만 이사회의 정당성은 훼손되고 경영의 연속성도 단절됐다고 주장했다. 올해 초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 예정 이사들이 임기 만료된 이사 4명 전원을 다
쿠팡, 맞벌이 부모 위한 육아용품 특별 기획전 운영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온라인 유통업계의 품목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 쿠팡은 오는 23일까지 인기 육아용품 7000여개를 선별한 ‘베이비&키즈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등 주요 육아 필수품을 새벽배송으로 제공한다. 전국 단위로 확장된 물류망을 바탕으로 주소지별 물류센터 처리 상황에 따라 새벽배송 가능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 브랜드는 하기스·보솜이 등 기저귀 브랜드를 비롯해 일동후디스·베베쿡 등 분유·어린이 식품, 리안·다이치 등 유모차 브랜드, 궁중비책·그린핑거 등 유아용 세정·위생 제품 등 80여곳에 이른다.주요 새벽배송 가능 품목으로
쿠팡, ‘쿠패세’ 개막…패션상품 2만4000종 최대 규모 특가전
쿠팡은 하반기 결산 대규모 패션 할인전 ‘쿠패세(쿠팡패션세일)’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속옷, 신발, 가방, 잡화 등 패션 전 카테고리의 인기 로켓배송 및 판매자로켓 상품 2만4000여종을 특가로 선보인다.이번 행사에는 뉴에라, 자주, 로라로라, 블루독 등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게스 기모 와이드 팬츠 △컬럼비아 옴니히트 롱패딩 △커버낫 아치로고 하프집업 맨투맨 △뉴발란스 237 운동화 △컨버스 척70 하이 스니커즈 △빔보빔바 아동용 어그 부츠 등이 포함됐다.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유료 멤버십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골드박스’ 한정 특가를 운영한다
마니아TV
[아일릿] 상큼 미모의 아가씨들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