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KB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 모습.[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252034350831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우리은행은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B를 70-56으로 완파했다.
1쿼터를 14-10으로 앞선 우리은행은 2쿼터에서 KB를 7점에 묶고 22점을 몰아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우리은행의 시즌 성적은 24승 5패가 됐다. KB를 상대로는 올 시즌 6전 전승을 거뒀다.
![KB와 시즌 마지막 대결을 벌인 박지현(1번), 박혜진(7번), 김정은(맨 오른쪽) 등 우리은행 선수들.[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252035080640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5위 KB는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지면서 최근 4연패와 함께 시즌 20패(9승)째를 당했다.
이윤미가 10점, 강이슬과 심성영이 9점씩, 양지수가 8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 25일 전적(청주체육관)
아산 우리은행 70(14-10 22-7 21-25 13-14)56 청주 KB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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