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프로야구 팀 순위]SSG 2연승으로 단독 선두 지켜, 삼성과 롯데는 2연패 당해
2023-04-07 23:38:07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KBO 홈피 캡쳐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타격왕' 손아섭, 이름도 바꾸고 팀도 바꿨다...한화, 우승 위한 '화룡점정' 영입인가?
2025년 KBO 리그가 종반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을 영입하며 우승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아섭은 본명이 ‘손광민’이었으나 ‘손아섭’으로 이름을 바꾸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후 NC 다이노스를 거쳐 이번 시즌 한화로 팀을 옮겨 경력 최초의 우승 도전을 시작한다.손아섭은 긴 프로 생활 동안 꾸준한 성적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팀에 안정감과 리더십을 불어넣어온 선수다. 특히 외야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팀에 큰 보탬이 되며, 한화가 갈망하던 경험 많은 중심 타자의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손아섭의 통산 성적은 타율 0.320, 2583안타, 181홈런, 1069타점이다. 2023년 타격왕에 올랐다. 올
'0.01초 차이' 지유찬, 스윔오프 승부로 아시아신기록…'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결승, 꿈만 같아'
대구시청 소속 지유찬(22)이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 지유찬은 1일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이스라엘 체루티와 동일한 기록으로 결승 진출을 위한 스윔오프를 펼쳤고, 21초66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 기록은 2019년 일본 시오우라 신리가 세운 아시아기록(21초67)을 0.01초 앞서는 신기록이다. 자신의 한국기록(21초72)도 동시에 갱신했다. 한국 선수의 세계선수권 자유형 50m 결승 진출은 지유찬이 최초다. 작년 도하 대회에서 준결승 진출도 한국 최초 기록이었던 그가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지유찬은 "21초대 진입 목표를 달성해 기쁘다"며 "결승에서 다시 한번 자
MVP 김도영 드디어 돌아온다...66일 지옥 재활 끝에 "이번엔 조심스럽게"
작년 정규시즌 MVP 김도영(22·KIA)이 마침내 필드로 돌아온다.김도영은 1일과 2일 전남 함평 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진행되는 2군 연습경기에 나선다. 상대팀은 1일 목포과학대, 2일 한일장신대 야구부다. KIA 퓨처스리그 정식 일정이 없어 대학팀과의 맞대결을 통해 실전 감각을 되찾을 예정이다.김도영의 경기 출전은 지난 5월 27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전 이후 무려 66일 만이다.지난 시즌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우며 KIA 통합우승의 주역이 된 김도영은 올해도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시작부터 악재가 겹쳤다. 3월 22일 NC와의 개막전에서 주루 과정 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한 달간 결장했다.4월 25일 1군 복귀 후
울산,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해지..성적 부진 책임
K리그1 울산 HD가 김판곤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울산은 1일 "김판곤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하며 구단과 논의를 통해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이른 시일 내 후임 감독을 선임해 침체된 팀 분위기를 쇄신하겠다"고 발표했다.지난해 7월 홍명보 감독 후임으로 울산 제12대 감독에 취임한 김판곤 감독은 1년여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2일 오후 7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경기가 '고별전'이 된다.김광국 대표이사도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김판곤 감독은 지난해 7월 28일 부임 후 울산의 3연속(2022∼2024) K리그1 우승을 이끌었다. 1996년 울산 창단 최초 우승 멤버였던 그는 울산 출신 선수
롯데, 데이비슨 바꾸나? 팬들, "교체하라" 성화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 교체를 요구하는 롯데 팬들의 목소리가 또 커지고 있다.데이비슨은 시즌 초 '언히터블'이었다. 3월 2경기 평균자책점이 2.03이었다. 4월에도 2.29였다.5월도 괜찮았다. 2.70이었다.롯데 자이언츠 유니폼하지만 6월 들어 부진했다. 4경기 3패 7.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당시 데이비슨의 갑작스런 부진에 롯데 수뇌부는 물론이고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성미 급한 팬들은 교체를 촉구했다.하지만 롯데 수뇌부는 당장 교체를 생각하지 않았다.그것은 옳은 판단이었다. 데이비슨은 초반보다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이닝을 소화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섣불리 교체할 수 없었다. 문제는 7
골프
“다승왕이 돌아왔다”… 메디힐 회장님 격려에 배소현, 초대챔피언·시즌 첫 승 ‘동시’ 신고
지난해 KLPGA 투어 다승왕 배소현이 우승 행진을 시작했다. 배소현은 3일 강원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업시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배소현은 공동 2위 성유진과 고지원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5월 배소현은 E1 채리티 오픈에서 데뷔 7번째 시즌, 통산 154번째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다. 8월 더헤븐 마스터즈와 9월 KG레이디스 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3승을 챙겼다. 공동 다승왕에 오르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올 상반기엔 지난해만큼 성적
김아림, AIG 여자오픈 3R서 67타 폭발 단독 2위...선두와 1타 차
김아림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2일 영국 웨일스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3라운드에서 김아림은 보기 없는 5버디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선두 야마시타 미유(일본)를 1타 차로 추격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김아림은 올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바 있어, 이번 대회 우승 시 시즌 2승과 LPGA 투어 통산 4승을 동시에 달성한다. 2020년 US여자오픈 이후 메이저 두 번째 우승도 노린다.특히 올해 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한 선수가 아직 없어, 김아림이 첫 번째 기록 보유자가 될 기회를 잡았다.김아림은 1번 홀 7m 버디 퍼트로 순조롭게 출발해 5
KLPGA, 켈피크루 4기 발대식 진행
KLPGA가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2025 KLPGA 켈피크루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KLPGA는 지난 2023년부터 KLPGA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채널 활성화 등을 위해 ‘KLPGA 켈피크루’를 모집·운영해오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 활동할 ‘KLPGA 켈피크루 4기’에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와 일반인 등 총 36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모두 팔로워 1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골프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메가 인플루언서 5명, ▲김대영 ▲박유미 ▲서규린 ▲이지민 ▲차한담(활동명) 씨(가나다순)가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켈
골프존카운티, 무더운 여름 라운드 즐기는 골퍼 위해 ‘하계 이벤트’ 진행
골프존카운티가 무더운 여름에도 라운드를 즐기는 진성 골퍼를 위해 다양한 하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송도는 3가지로 구성된 ‘하계 다(多)드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재방문 시, 다(多)내장 무제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 송도 주중 2부 라운드에 내장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라운드 종료 시 ‘그린피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상반기 우수 내장 고객 할인 쿠폰 발급 이벤트’다. 상반기 지정된 기간 동안 2회 이상 골프존카운티 송도를 내장한 고객들에게 ‘그린피 3-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최대 5매까지
고지우 자매, KLPGA서 나란히 톱10...고지원 단독 1위·고지우 공동 12위
고지원이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일 강원도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고지원은 9버디 3보기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를 1타 차로 앞섰다.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선 고지원은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밀렸다가 이날 다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투어 통산 3승의 고지우 동생인 고지원은 올해 주로 2부 드림투어에서 활약하며 1부 출전을 병행하고 있다. 정규투어 8차례 출전에서 톱10 1회, 드림투어 12개 대회에서 준우승 2회를 기록했다. 2026시즌 정규투어 승격이 유력하다. 언니 고지우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2위에 올라 자
야구
'퇴출 1순위'서 '더그아웃 리더'로...케이브, 몸 던지는 플레이로 두산 분위기 메이커 등극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32)가 시즌 초 위기를 딛고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올해 3월 0.214라는 저조한 타율과 부상으로 인한 전력 이탈로 방출 위기에 몰렸던 케이브는 2군 조정을 거쳐 완전히 다른 선수로 변모했다.재활을 마치고 복귀한 케이브는 6월 3할 2푼 1리(0.321)의 타율을 올렸고, 7월에는 20경기 출전 중 18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안정감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특히 경기 임하는 태도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 일반적인 외국인 선수들과 달리 부상 위험을 감수하며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출루 시마다 과감한 도루를 감행했고, 내야 땅볼 타구에도 1루까지 전력 질주하며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마
'프로는 달랐다' 키움 신인 정세영, 꿈의 무대가 악몽...첫 선발서 ⅔이닝 3실점 강판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정세영이 프로 첫 선발 등판에서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정세영은 3일 고척스카이돔 롯데전에서 ⅔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실점으로 부진했다. 36개 투구로 롯데 타자 8명을 상대했다.1회초 장두성과 고승민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순조롭게 시작했으나 이후 급격히 흔들렸다. 손호영, 레이예스, 윤동희에게 3연속 안타를 맞고 첫 실점을 허용한 뒤 전준우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구위를 되찾지 못한 정세영은 유강남과 한태양에게도 연속 볼넷을 내주며 밀어내기로 2실점을 추가로 내줬다. 결국 1회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임진묵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아쉬운 데뷔 선발을 마쳤
롯데 나승엽, 시즌 두 번째 2군 강등...타율 0.233 부진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1루수 나승엽(23)이 올 시즌 두 번째로 2군에 갔다.롯데는 나승엽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그 자리에 정훈을 등록했다고 발표했다.시즌 개막과 함께 롯데 1루 주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나승엽은 79경기 출전에서 타율 0.233, 8홈런, 38타점에 그치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지난달 30일과 31일 NC 다이노스와의 연전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회복 조짐을 보이는 듯했지만, 2일 고척돔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다시 침묵하며 결국 2군행이 결정됐다.나승엽은 지난 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0.312, 7홈런, 66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올리며 롯데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한화 0.5게임 추격" LG 마지막 승부수..."에르난데스 OUT, 톨허스트 37만달러 영입"
LG 트윈스가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를 영입하며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결별했다고 3일 발표했다.LG는 토론토 산하 트리플A 출신 톨허스트와 총액 37만달러(연봉 27만달러, 이적료 10만달러)에 계약했다. 에르난데스는 웨이버 공시를 통해 방출된다.미국 출신 우완 톨허스트는 2019년 드래프트 23라운드로 토론토에 지명됐으나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다.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92경기 15승 10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고, 올해는 18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4.65를 올렸다.LG 구단은 "톨허스트는 다양한 구종과 수준급 구위, 제구력을 겸비한 투수"라며 "최근 성장세가 뚜렷해 팀이 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하성, 전 동료 스넬과 첫 맞대결서 4타수 무안타...탬파베이는 4-0 승리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29)이 과거 팀 동료였던 블레이크 스넬(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의 특별한 대결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김하성은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진행된 2025 MLB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허리 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부상자 명단(IL)에 등록됐던 김하성은 전날 복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출루 한 번 없는 아쉬운 경기를 치렀다.스넘과의 개인 대결에서 김하성은 완전히 막혔다. 1회말 첫 타석에서는 스넬의 시속 153km 강속구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고, 3회에는 시속 138km 체인지
축구
'새 시즌 첫 테스트' 김민재, 프리시즌 첫 경기서 전반 45분 출전 무실점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핵심 김민재가 새 시즌 첫 실전 테스트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바이에른 뮌헨은 3일 오후(현지시간)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프랑스 리옹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2025-26시즌 대비 첫 번째 점검전에서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센터백 듀오를 이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45분간 4백 수비 시스템의 중앙 축을 담당한 김민재는 하프타임 때 신규 영입 선수 요나탄 타와 교대했다.축구 데이터 분석 사이트 풋몹 집계에 의하면 김민재는 이날 91%의 패스 성공률을 달성하며 볼 배급 능력을 과시했다.경기 결과를 놓고 보면 바이에른은 마이클 올리
'아버지 이을용 뒤 따라' 이태석, 유럽 진출 성공...포항→오스트리아 빈, 부자 국가대표의 새로운 도전
포항 스틸러스의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23)이 오스트리아 명문클럽 아우스트리아 빈에 입단했다.빈은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이태석을 포항에서 영입했다"며 "계약기간은 2029년 여름까지"라고 발표했다. 이태석은 등번호 17번을 달고 뛴다.이태석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팀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개인적으로, 그리고 팀으로서 최선을 다해 성공을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02 월드컵 4강 주역 이을용 감독의 첫째 아들인 이태석은 FC서울 유소년 출신으로 2021년 K리그에 데뷔했다. 지난해 8월 포항으로 이적해 K리그1 통산 123경기 2골 8도움을 기록했다.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홍명보 감독 부름으로 A대
'손흥민은 끝까지 한국을 생각했다' 마지막 월드컵 위해 미국행 결정...병역혜택 받고 핑계 대며 빠진 선수와 너무나 대조적
손흥민은 진정한 애국자다.손흥민은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기 전부터 국가가 원하면 어제든 달려왔다. 금메달을 목에 건 후에도 국가대표 경기에서 뛰었다. 평가전이든, 컵대회든, 월드컵이든, 태극 마크를 달아야 하는 경기에는 부상을 제외하고 거의 다 참여했다.이제 그는 토트넘에서의 10년 생활을 마치고 떠난다.그런데 행선지가 또 팬들을 놀라게 한다. 돈 많이 준다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도 아니다. 유럽 리그도 아니다. 미국 MLS다. 그 이유가 참으로 애국적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린다. 손흥민은 MLS LAFC에서 뛸 전망이다. 이곳에서 뛰며 월드컵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손흥민의 올해 나이 33
울산, 김판곤 감독 고별전서도 수원FC에 2-3 패...11경기 무승 늪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김판곤 감독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울산은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수원FC에 2-3 역전패를 당했다.리그 우승팀이지만 최근 심각한 침체에 빠진 울산은 전날 김판곤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한 직후 치른 감독의 송별 무대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울산은 리그에서만 7경기 무승(3무 4패)을 기록했으며, FIFA 클럽 월드컵과 코리아컵까지 포함한 공식전 전체로는 11경기 승리 없는 터널에서 헤매고 있다. 현재 리그 순위는 7위(31점)에 머물렀다.반대로 최근 4경기 연승 행진을 펼치고 있는 수원FC는 10위(28점)까지
울산,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해지..성적 부진 책임
K리그1 울산 HD가 김판곤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울산은 1일 "김판곤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하며 구단과 논의를 통해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이른 시일 내 후임 감독을 선임해 침체된 팀 분위기를 쇄신하겠다"고 발표했다.지난해 7월 홍명보 감독 후임으로 울산 제12대 감독에 취임한 김판곤 감독은 1년여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2일 오후 7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경기가 '고별전'이 된다.김광국 대표이사도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김판곤 감독은 지난해 7월 28일 부임 후 울산의 3연속(2022∼2024) K리그1 우승을 이끌었다. 1996년 울산 창단 최초 우승 멤버였던 그는 울산 출신 선수
스포츠종합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 PBA 채리티 챔피언십서 시즌 초반 부진 탈출 도전
프로당구(PBA)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17)이 올 시즌 초반 슬럼프를 털어내기 위한 재기 무대에 오른다.PBA는 3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올바른 카드생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지난 시즌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김영원은 올해 1·2차 투어에서 연속 조기 탈락하며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64강에서 김현석에게 1-3으로 무릎을 꿇었고, 2차전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는 128강에서 김정규에게 패하며 더욱 이른 퇴장을 당했다.김영원은 6일 오후 1시 128강 경기에서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한 이대웅과 격돌한다
'찰떡 호흡' 김나영-유한나, WTT 포스 두 이구아수 결승 진출...2주 연속 우승 도전
한국 여자탁구의 대표 복식조 김나영-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가 브라질에서 또 한 번의 우승 기회를 잡았다.김나영-유한나 듀오는 3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에서 개최된 WTT 스타컨텐더 포스 두 이구아수 2025 여자복식 4강전에서 일본의 사토 히토미-요코이 사쿠라 페어를 3-2(8-11, 9-11, 11-8, 17-15, 11-9)로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최종 결승에서는 동일한 일본 대표팀인 하리모토 미와-오도 사쓰키 조와 격돌한다.이들에게는 연속 우승이라는 특별한 목표가 걸려 있다. 지난주 나이지리아 라고스 컨텐더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김나영-유한나는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2025년 들어 네 번째 트로피 획득을 노리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대통령기 여자 탁구 2년 만에 우승...양하은 2관왕 맹활약
여자 실업 탁구 강호 화성도시공사가 제41회 대통령기에서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화성도시공사는 2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미래에셋증권을 3-0으로 완파했다.2023년 화성시청으로 참가해 우승한 이후 2년 만의 정상 탈환이다. 특히 작년 대회에서 우승컵을 내준 삼성생명을 준결승에서 3-0으로 꺾으며 설욕한 후 우승까지 차지해 기쁨이 배가됐다.올해 영입한 에이스 양하은이 우승 견인차 역할을 했다. 양하은은 1매치 복식에서 지은채와 호흡을 맞춰 심현주-이다은 듀오를 풀게임 3-2(11-7 7-11 11-7 6-11 11-4)로 제압했다.2매치 단식에서도 양하은은 최서연을 3-1(11-4 12-10 9-11 11-7)로 돌려세
한국 청소년 핸드볼, 2005년 준우승 재현 노린다...세계선수권 출전
한국 남자 청소년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이집트로 출국했다. 박태환(선산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이집트에서 개막하는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19세 이하) 선수권에 참가한다. 한국은 G조에 편성되어 이집트, 일본, 바레인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대표팀에는 성인 국가대표에도 선발된 골키퍼 홍의석(선산고)과 레프트백 강준원(경희대) 등이 포함됐다. 박태환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된 훈련을 성실히 소화했다"며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과 투혼으로 매 경기를 치르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05년 1회 대회 준우승이며, 직전 2023년 대회에서는 32개 참가국 중 25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03] 왜 ‘서핑 유에스에이(Surfin' U.S.A.)’라고 말할까
‘서핑 유에스에이(Surfin’ USA)’ ‘코코모(Kokomo)’ 등으로 전 세계에 사랑을 받았던 미국 록밴드 ‘비치보이스’의 리더 브라이언 윌슨이 지난 6월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그동안 치매를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윌슨은 1961년 형제 칼 윌슨, 데니스 윌슨과 친구 마이크 러브, 앨런 재딘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 비치보이스를 결성했다.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는 그룹 이름부터 신선한 느낌을 줬다. 서부 해안 지역 청춘의 낙관적 낭만을 노래한 서프 록 장르의 곡들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서핑 유에스에이’, ‘아이 겟 어라운드’, ‘캘리포니아 걸스’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영국 비틀스와 어깨를 나란
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키 정규 3집, 시그니처 영어곡 라인업 추가…실험적인 스타일의 ‘Strange’ 수록
샤이니 키가 정규 3집 ‘HUNTER’(헌터)로 새 영어곡을 선보인다. 키 정규 3집 ‘HUNTER’는 타이틀곡 ‘HUNTER’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Strange’(스트레인지)는 거친 질감의 다양한 신스 사운드와 왜곡된 보컬 사운드가 어우러진 실험적인 스타일의 펑크 록 곡으로, 인간의 내면을 향한 질문을 던지는 영어 가사, 읊조리는 듯한 시니컬한 톤과 격양된 톤을 오가는 보컬이 인상적이며, 키 솔로 앨범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영어곡을 이번에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또 다른 신곡
아이딧, 글로벌 팬들 만난다…‘KCON LA 2025’ 출격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그룹 아이딧(IDID)이 프리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KCON LA 2025 (케이콘 엘에이 2025)’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 본격 진출한다. 소속사 측은 31일 “아이딧(IDID)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5’에 참석해 2일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스테이지를 통해 첫 해외 데뷔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아이딧(IDID) 멤버들도 ‘KCON LA 2025’ 공식 SNS를 통해 출격 소식을 알리며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라는 벅찬
아이브,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으로 컴백…타이틀곡은 'XOXZ'
아이브(IVE)가 오는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무빙 포스터를 게재하고 오는 25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6인 6색의 개성을 담은 멤버별 오브제를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날개를 단 아기 동물 형상을 비롯해 움직이는 종이학과 텀블러, 총구에서 날개가 나오는 장난감 총 등 유니크한 오브제들이 등장해 각기 다른 상징성과 의미를 암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손에 오브제를 든 멤버들의 뒷모습은 마치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인디 힙합 걸 밴드 '레드 오파츠', 8월 말 신보 'Out-Of-Place' 발매 예고
인디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힙합 걸 밴드 '레드 오파츠'가 오는 8월 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4인조 여성 밴드인 레드 오파츠는 래퍼 강리온을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강은수, 베이시스트 하림, 드러머 서아윤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음악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힙합 걸 밴드 편성을 자랑한다.이번에 공개될 앨범명은 'Out-Of-Place'로, 타이틀곡 '디스코'가 먼저 주목을 끌고 있다. 해당 곡은 생동감 넘치는 리듬감과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 라인에 랩이 조화롭게 결합된 힙합 넘버로 완성됐다.특히 '디스코'의 가사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세심하게 포착해, 듣는 이들에게 공감
스테이씨, 피서지에서 만난 ‘프레시 서머 퀸’…무더위 속 힐링 아이콘 등극
스테이씨(STAYC)가 짜릿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한여름의 정점을 장악하며 '프레시 서머 퀸'의 입지를 또 한번 증명했다. 스테이씨는 지난 30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된 스페셜 공연을 통해 여름 필승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최근 발매한 'I WANT IT(아이 원 잇)'으로 핫한 분위기를 띄운 스테이씨는 시원하게 터지는 신스 사운드로 관객들의 에너지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Teddy Bear(테디 베어)', 'Bubble(버블)', 'RUN2U(런투유)' 등으로 이어지는 무대에선 훅킹한 멜로디와 생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휴가지의 흥을 더했고, '색안경(STEREOTYPE)'과 'ASAP(에이셉)'에서는 관객과 한 호흡으로 완성한 축제형 무대가 펼쳐졌다.
문화라이프
코카-콜라사 토레타!, ‘윈터’ 여름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 "윈터랑 수영장 바캉스 떠나자!"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여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토레타!와 윈터의 상큼 발랄한 케미를 담았다. 햇살 가득한 수영장과 다채로운 색감의 소품, 그리고 윈터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어우러지며 토레타!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이날 윈터는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촬영에도 밝은 미소와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수영장에 걸터앉아 물장구를 치거나 스태프들과 장난을 주고받는 등 자연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고,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쉬는 시간
쿠팡, 여름철 물놀이·레저 용품 최대 50% 할인
쿠팡이 수영∙캠핑∙골프∙라켓스포츠∙요가 등 4000여개 스포츠∙레저용품을 할인하는 '서머 빅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내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르플렉스∙위크나인∙에르고바디∙아레나∙튜브트리 등 쿠팡 인기 브랜드 80여곳이 대거 참여했다. 쿠팡은 수영복∙래쉬가드 등 수영용품부터 베드민턴∙테니스 라켓 등 스포츠용품, 텐트∙쿨러백 등 캠핑용품, 야외 활동 시 필요한 마스크∙쿨링 토시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데 모았다.특히 박태환, 마이클 펠프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는 이번 기획전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스피도 남성용 솔리드 엔듀런스 5부
롯데호텔앤리조트, 스포츠와 휴식 결합한 스포츠케이션 패키지 선보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스포츠와 휴식을 결합한 스포츠케이션(Sports+Va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각 호텔의 지역적 특성과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골프, 축구, 야구를 테마로 한 세 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골프와 숙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골프 인 더 시티(Golf in the City)’를 판매한다. 디럭스 마운틴룸 1박과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의 18홀 라운딩(2인 기준 박당 1회)으로 구성됐으며, 수영장 2인 입장권도 포함된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진정한 스포츠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 투숙 기간은 8월 4일부
쿠팡, 부업 프로그램 '쿠팡플렉스' 경품 이벤트 진행
쿠팡이 부업 프로그램 '쿠팡플렉스' 참여자들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 삼성전자 에어컨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쿨-팡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플렉스는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해 자신의 차량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배송 아르바이트다. 만 19세 이상, 본인 명의 계좌 보유, 운전면허 소지 등 조건만 충족하면 성별과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쿠팡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플렉스 앱에서 업무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배송을 완료할 때마다 응모권이 지급되며, 날짜에 따라 1개에서 최대 10개의 응모권을 받을 수 있
이디야멤버스, 첫 주문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 진행
이디야커피가 오는 25일부터 자사 멤버십 앱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이디야멤버스' 앱에 신규 가입했거나 아직 배달 또는 픽업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라며 "대상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는 신메뉴 ‘요거트 아이스크림’ 추천 세트 3종(달콤 초코, 든든 베리 망고, 상큼 자몽) 중 1종에 사용할 수 있는 4,1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쿠폰은 이디야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주문 화면에서 해당 쿠폰을 적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배달의민족 ‘배민1’에서도 할인 프로모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