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이날 경기에 앞서 S-OIL과 마케팅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KT와 S-OIL은 2년 연속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안종범 S-OIL 수석 부사장, 나도현 야구단장,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안종범 수석 부사장은 이날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S-OIL의 마스코트인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이 달린 KT 유니폼을 입고 공을 던졌다. 또한,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구도일 댄스 따라하기 이벤트를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