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시즌에서는 리그 3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이번 시즌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현재 리그 11위다. 챔피언스리그 잔류는 물건너 갔고, 나머지 유럽 클럽 대항전에도 나가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선수 페이롤도 이번 시즌 2억1200만 파운드로 EPL 1위다.
그런데도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감독도 벌써 두 번이나 바꿨다. 토마스 투헬 감독에 이어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데려왔으나 실패했다.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를 임시 감독으로 임명했으나 별무소득이다.
선수들 사이에는 '패배주의'가 만연하다.
첼시에 비하면 토트넘은 '양반'이다. 페이롤이 리그 5위다. 성적도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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