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팬캐스트는 21일(한국시간) 올해 19세인 주드 순섭-벨이 손흥민의 차기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월 첼시를 떠나 토트넘에 새 둥지를 튼 태국계 잉글랜드 국적의 순섭-벨은 다양한 청소년 대회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첼시에서는 U23에서 13골을 기록했다. 덕분에 1군에 데뷔하기도 했다.
토트넘의 유스 코치인 웨인 버넷은 "우리는 주드를 좋아한다. 그는 자질이 있는 선수다. 그는 지칠 줄 모른다"고 칭찬했다.
이 매체는 케인이 떠나면 순섭-벨이 그를 대신해 손흥민의 드림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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