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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도 쉬지 않는 훈련
2023-08-01 12: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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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TODAY Sports=연합뉴스]
7월 31일 메리어트 레지던스 인 리버 리지 운동장에서 훈련 캠프 중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세이프티 마크스 벨이 블로킹 썰매를 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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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단칼', 김하성은 '삼수'…같은 1억 달러를 향한 전혀 다른 길
이정후는 참 운이 좋은 선수다. 포스팅 시장에 나서자마자 단칼에 1억 달러를 넘겼다.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 그를 그렇게 대우할 시장이 있었고 구단의 결단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이정후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반면 김하성의 시간은 정반대로 흘렀다. FA '삼수생' 신세가 됐다. 코로나 사태 후 지갑을 닫고 있을 때 빅리그에 진출, 제 몸값을 받지 못했다. 이어 FA 대박을 눈앞에 두고는 수술을 요하는 어깨 부상을 입었다. FA 재수에서는 유격수 부문 상위권 평가를 받았음에도 결과는 고작 1년 계약에 그쳤다. FA 대박 '실패'의 연속이다.그가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1년으로 증명하겠다는 쪽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수술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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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년 1번타자는 누구요? 손아섭 있어야 '황금타선' 구축 가능...셀캡이 관건, 대안 있다면 동행 끝
2025 시즌 전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1번타자를 누굴 써야 할지 고민했다. 많아서가 아니라 없어서였다. 외국인 타자를 쓰는 방안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결국 시즌 돌입 후 이 선수 저 선수를 기용하며 최적의 1번타자를 고르려했다. 하지만 모두가 고만고만했다. 우승 가능성이 커지자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베테랑 손아섭을 영입했다. NC 다이노스에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전체 23순위)과 현금 3억원을 내주는 출혈을 감수했다. 하지만 모두들 '화룡점정'이라 했다. 김 감독도 그렇게 기대했다.손아섭은 그러나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한화 이적 후 35경기에서 타율 0.265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결코 만족스
'대체 얼마나 차이 나길래 이러나?' 강민호, 이대호·최형우급이 아냐, 그러나 삼성에겐 그들만큼 중요해
강민호와 삼성 라이온즈의 협상 소식이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시즌이 끝난 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계약 발표는 없다. 양 측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만 반복될 뿐이다. 교착 상태의 원인은 결국 돈이다. 간극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강민호가 얼마를 요구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삼성 구단이 제시한 조건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야구계 일각에서는 강민호가 최형우와 비슷한 수준을 원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최형우는 최근 삼성과 2년 총액 26억원(옵션 포함)에 계약했다.비슷한 사례는 또 있다. 이대호다. 그는 2021년 1월 친정 롯데 자이언츠와 2년 총액 26억원에 계약했다. 계약금 8억원, 연봉 8억원
박세리 부친, 재단 명의 도용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박세리희망재단 명의를 도용해 국제골프학교 설립에 참여한 혐의로 기소된 박세리 씨 부친 박준철 씨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7일 대전지법 김지영 부장판사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씨는 2021년 6월~2023년 7월 재단 회장인 것처럼 행세하며 새만금 국제골프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임의로 새긴 재단 도장을 관련 서류에 날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참가의향서 제출과 업체 간 협약까지 했지만 재단에서 어떠한 권한도 위임받지 않았다. 재단은 2023년 9월 박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박씨는 박세리 씨를 위한 일이며 묵시적 위임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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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지·양효리, 스크린 여제 총출전”… WGTOUR 챔피언십 21일 개막
골프존이 오는 2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시즌 마지막 스크린골프투어 여자부 대회인 '2025 롯데렌터카 WGTOUR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대상시상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총상금 규모 1억 2000만원의 ‘2025 롯데렌터카 WGTOUR 챔피언십’은 25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WGTOUR 마지막 정규대회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테디밸리CC에서 진행한다. 대회 참가 선수로는 대상 포인트 상위 50명과 신인 포인트 상위 및 추천선수 10명까지 총 60명의 쟁쟁한 여자 프로들이 출전하며 25시즌 대상과 상금왕을 가리는 자리인 만큼 더욱더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지티에스앤… AI 골프테크 경쟁력 강화 위해 인천대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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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2026년 새해를 앞두고 전국 주요 권역 대표 골프장 27곳이 참여하는 ‘2026 붉은 말의 해 겨울 혜택전’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026 붉은 말의 해 겨울 혜택전’은 1인 그린피가 최대 10만원 할인된다. 간식 제공, 4인 내장 시 1인 그린피 면제 등의 혜택이 골프장에 따라 달리 서비스된다. 혜택전에 참여하는 수도권 골프장은 ▲루트52 ▲제이퍼블릭 등 2곳이다. 경상권 골프장은 ▲이지스카이 ▲통영동원로얄 ▲한맥 ▲세븐밸리 ▲마우나오션 ▲펜타뷰(P9) ▲리더스 등 7곳, 전라권 골프장은 ▲화순엘리체 ▲함평엘리체 ▲JNJ ▲파인비치골프링크스 ▲고창 등 5곳이 참여한다. 강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H25 테릴리움 뉴포트2’ 퍼터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퍼터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H25 테릴리움 뉴포트2’를 출시한다. 이 한정판은 매년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카티 카메론의 컬렉션 중 하나다. H25 테릴리움 뉴포트2 퍼터는 뉴포트 2 헤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설계, 실제 투어에서 증명된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메탈릭 코퍼 컬러와 블랙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감성을 전달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2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테릴리움 인서트가 적용된 헤드 디자인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최신 페이스 인레이에 메탈릭 코퍼 컬러가 입혀진 게 이번 퍼터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사
삼천리 골프단, 김민주·홍진영·송지아 영입...신구 조화 전력 강화
삼천리 골프단이 여자프로골프 선수 3명을 새 식구로 맞았다.18일 삼천리 스포츠단은 김민주, 홍진영, 송지아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민주는 지난 4월 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다. 2020년 투어 입회 후 올 시즌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포함해 톱10에 다섯 차례 이름을 올렸다.홍진영은 홍덕산 전 KPGA 회장의 손녀이자 KPGA 프로 출신 홍명국의 딸로, 2018년 KLPGA 입회 후 드림투어와 정규투어에서 활약해왔다.송지아는 2002 월드컵 4강 주역 송종국의 장녀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하다. 올해 점프투어 상금 순위 10위로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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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도입 2년, 투수 생존법 '높은 코스 직구 승부'... 사이드암은 고전
KBO리그가 2024시즌 도입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투수들의 공략법을 바꿔놓았다는 분석이 나왔다.18일 스포츠투아이 자료에 따르면 스트라이크존 상단 판정 비율이 ABS 도입 후 크게 늘었다. 과거 심판들이 높은 코스에 보수적 판정을 내리던 경향이 사라진 것이다. 좌측 상단 스트라이크 비율은 2022-2023년 1.11%에서 올해 3.28%로, 우측 상단은 1.27%에서 4.12%로 급등했다.투수들이 새로운 공략 포인트를 찾으면서 삼진도 늘었다. ABS 도입 전 5년간 시즌 평균 1만17개였던 삼진이 최근 2시즌에는 평균 1만925개로 증가했다.높은 코스 패스트볼 계열(포심·투심·싱커·커터) 투구 비율도 2023년 40.5%에서 올해 45.8%로 치솟았다. 2스
'소리없이 치솟는 몸값' 박동원도 '낭만야구할까?' 나이 많지만 전 구단이 탐낼 포수...LG는 무조건 잡아야
FA 박해민은 타 구단으로부터 LG 트윈스가 제시한 금액보다 10억 원 이상 많은 금액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그는 LG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금전적 이득을 포기하고 LG에 남는 '페이컷(연봉 삭감)' 계약을 선택했다.이에 LG 팬들은 이러한 그의 결정에 찬사를 보내며, 그를 '낭만야구'의 상징적인 인물로 칭하기 시작했다. LG 차명석 단장은 최근 팬 미팅에서 포수 박동원에게 다년 계약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동원은 2023시즌을 앞두고 LG와 4년 65억 원 FA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23년과 2025년 LG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3년 연속 20홈런
야마모토, 2026 WBC 출전 의향 밝혀..."2023년 환희 다시 느끼고 싶다"
2025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요시노부(27·다저스)가 내년 WBC 출전에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18일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전날 도쿄에서 열린 제55회 총리배 일본 프로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야구 선수의 대상 수상은 2018년 오타니 쇼헤이 이후 7년 만이다.야마모토는 시상식 후 "아직 정해진 건 없다"면서도 "2023년 WBC 우승의 환희를 느꼈다. 다시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부상 우려에 대해서는 "11월을 여유 있게 보내고 훈련도 시작했다. 몸을 잘 만들면 3월 WBC 출전에 문제없다"고 일축했다.올 시즌 야마모토는 정규시즌 173⅔이닝에서 12승 8패,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37⅓이
"ERA 2.64인데 재계약 실패? 놀랍다!" 전 삼성 가라비토,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
올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헤르손 가라비토가 새 직장을 찾았다.MLBTR은 18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가 우완 투수 가라비토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가라비토는 빅리그 캠프에 비(非)로스터 초청을 받았다.이로써 30세의 가라비토는 짧은 한국 무대를 마치고 미국 구단으로 복귀한다. 그는 지난 6월 대체 투수로 삼성과 계약,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2.64 평균자책점과 26% 탈삼진률을 기록했다. MLBTR은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2026시즌 계약에 합의하지 못해 놀라움을 주고 있으며, 가라비토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빅리그 복귀를 노릴 계획이다"라고 했다.가라비토는 메이저리그 경험도 일부 보유하고 있
두산, 플렉센 6년 만에 재영입+로그 재계약...2026시즌 외국인 투수 라인업 완성
KBO리그를 발판 삼아 빅리그 선발로 도약했던 크리스 플렉센(31)이 6년 만에 두산 베어스로 돌아왔다.두산은 18일 플렉센을 총 100만 달러에 재영입하고, 잭 로그와 11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2026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플렉센은 2012년 메츠에 입단해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3시즌 동안 27경기 3승 11패, 평균자책점 8.07로 정착에 실패했다. 두산은 2020시즌을 앞두고 그를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발등 골절로 두 달간 이탈했지만 정규시즌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에이스로 맹활약했다.KBO에서 반등한 플렉센은 2021년 시애틀과 2년 475만 달러에 계약했다. 6선발로 시작해 '실질
축구
'역대 최대 돈 잔치' 북중미 월드컵 총상금 9680억원, 우승 상금 739억원...카타르보다 50% 증가
출전국이 48개로 늘어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이 풀린다.FIFA는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평의회에서 2026 월드컵에 사상 최대인 7억2700만 달러(약 1조743억원)의 재정 지원을 승인했다. 이 중 48개 참가국에 지급되는 상금 총액은 6억5500만 달러(9680억원)로, 2022 카타르 대회보다 50% 늘었다.멕시코·미국·캐나다 공동 개최 대회의 우승 상금은 5000만 달러(739억원)다. 준우승 3300만 달러, 3위 2900만 달러, 4위 2700만 달러가 주어진다. 8강 진출국은 1900만 달러, 16강 진출국은 1500만 달러, 32강 진출국은 1100만 달러를 받는다. 조별리그 탈락 시에도 900만 달러가 지급되며, 모든 참가국에 준비 비용 1
손흥민, MLS 이적 비하인드 밝혀... "다른 유니폼 입고 토트넘을 상대할 수 없었다"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이 팀을 떠나기까지의 과정과 심경을 직접 밝혔다.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 홈커밍'이라는 제목의 약 14분짜리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손흥민이 이적 결심 배경을 털어놓고, 동료들과 작별하며, 최근 홈구장에서 팬들과 재회하는 장면이 담겼다.손흥민은 "팀을 너무 사랑해서 떠나는 결정이 쉽지 않았다"며 "계속 남으면 팀에도 저에게도 좋지 않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EPL 팀 이적은 생각도 안 했다. 토트넘을 존중하기에 다른 유니폼으로 토트넘과 상대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2020년 FIFA 푸슈카시상 수상, 2021-20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 E
용인FC, '324경기 베테랑 MF' 신진호 영입..."팀 안정화에 힘을 보태겠다"
2026시즌 K리그2에 참가하는 창단 구단 용인FC가 베테랑 미드필더 신진호(37)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신진호는 15년간 K리그 여러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통산 324경기 23골 60도움을 기록했다. 2011년 포항에서 데뷔한 그는 FC서울, 울산, 인천과 카타르·UAE 리그를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25시즌에는 K리그2로 강등된 인천에서 32경기 4골 4도움을 올리며 우승과 1부 복귀에 기여했다.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 용인FC는 신진호가 선수단의 정신적 지주로서 팀 안정화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한다.신진호는 "2025시즌을 치르며 몸 상태에 자신감을 되찾았고, 축구를 더 뛰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는 걸 느꼈다"며 "새롭게 구
수아레스, 인터 마이애미와 1년 재계약...메시와 동행 택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8)가 2026시즌까지 팀에 남는다.18일(한국시간) BBC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구단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지난해 1월 마이애미에 합류한 수아레스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들과 재회했다. 2025시즌 공식전 50경기에서 17골 1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첫 MLS 컵 우승에 핵심 역할을 했다. 메시가 2028년까지 잔류를 확정한 가운데 수아레스도 동행을 선택했다. 반면 부스케츠와 알바는 2025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리버풀,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거친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대표로 A매치 143경기
'K3리그 우승 사령탑' 손현준, 김해FC 유임..."K리그1까지 도전하겠다"
K3리그 우승을 이끈 김해FC 2008 손현준 감독이 자리를 지킨다.18일 김해시에 따르면 손 감독은 내년 시즌도 팀을 이끈다. 지난해 부임해 올해 K3리그 정상에 오른 그를 프로리그 진출을 앞둔 시점에서 조직 안정성을 위해 유임시켰다.손 감독은 "프로에 맞는 준비를 본격화할 시기"라며 "우수 선수 영입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 K리그1까지 도전하겠다"고 밝혔다.김해FC는 선수 보강과 경기장 환경 개선을 진행 중이다. 17일 축구용품 브랜드 스포츠트라이브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1월 전지훈련을 거쳐 2월 말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다.
스포츠종합
'육태경 12골' 충남도청, 두산 28-22 격파…핸드볼 H리그 5위 상승
충남도청이 육태경의 원맨쇼로 디펜딩 챔피언 두산을 꺾었다. 18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28-22로 승리했다. 육태경이 혼자 12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10시즌 연속 우승 두산에서는 김태웅이 6골로 최다였다. 충남도청(2승 6패)은 5위로 올라서며 4위 두산(2승 1무 5패)과 승점 1차로 좁혔다.
롱 28점 10리바운드…KCC, 한국가스공사 잡고 4연승으로 2위 턱밑까지
부산 KCC가 4연승을 질주했다.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8-84로 꺾었다. 3위 KCC(13승 8패)는 2위 정관장(14승 8패)과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 한국가스공사(7승 15패)는 공동 9위로 반 계단 내려갔다.66-67로 뒤진 채 4쿼터에 들어선 KCC는 숀 롱·나바로 연속 5득점으로 71-67을 만들며 흐름을 잡았다. 한국가스공사가 신승민 외곽포로 반격했지만 롱이 장악한 골밑을 뚫지 못했다. 종료 38초 전 롱이 공격 리바운드 상황에서 자유투 2개를 넣어 4점 차를 만들었고, 신승민의 막판 3점포가 빗나가며 승부가 굳어졌다.롱은 28점 10리바운드로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허웅 23점, 허
여자바둑 '김은지 시대' 개막…하림배 우승으로 올해 5관왕 달성
한국 여자 바둑에 새 시대가 열렸다. 김은지(18) 9단이 18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3국에서 최정(29) 9단에게 17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하순부터 해성 여자기성전, 오청원배, 난설헌배에 이어 하림배까지 4개 타이틀을 쓸어 담았다. 올해만 5개 우승컵을 수확하며 여자바둑 새 1인자로 입지를 굳혔다. 최정과 상대 전적은 11승 21패로 여전히 열세지만 올해만 따지면 6승 5패로 앞섰다. 타이틀 매치 전적도 3승 5패, 올해 결승은 2승 1패다. 3국에서 흑을 잡은 김은지는 중반까지 팽팽하게 가다 우변 백돌 공격으로 우세를 굳혔고, 강수를 둔 최정의 대마를 포획하며 승리를 확정했
'9경기 8패 부진→천적 클리블랜드 제압' 시카고 반등 발판…기디, 구단 역대 3위 13번째 트리플더블
시카고 불스가 조시 기디의 트리플더블 활약으로 천적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제압했다. 18일(한국시간) 홈 경기에서 127-111로 승리하며 최근 9경기 8패의 부진을 털어냈다. 상대 전적에서도 13전 12패 열세를 끊었다. 호주 출신 가드 기디가 개인 최다 3점포 5개를 포함해 23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시카고 유니폼 통산 13번째 트리플더블로 조던(28회)·피펜(15회)에 이어 구단 역대 단독 3위에 올랐다. 또한 시즌 개막 25경기에서 400점·200리바운드·200어시스트를 모두 달성한 첫 시카고 선수가 됐다. 팀 내 최다 25점 코비 화이트, 20점 9리바운드 부체비치도 화력을 보탰다. 클리블랜드에서는 미첼이 양 팀
4연패 vs 9연패 대결…KB손해보험 웃고 삼성화재 10연패 수렁
연패 탈출의 갈림길에서 웃었다.KB손해보험은 12월 18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1,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4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9연패의 삼성화재를 만나 연패의 갈림길에 있었기에 이 날 승리는 더욱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비예나가 24득점-공격성공률 65.5%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고 베테랑 박상하가 블로킹 3개를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에 KB손해보험은 비예나-황택의-차영석-박상하-야쿱-나경복-김도훈이 나섰고 삼성화재는 아히-노재욱-김준우-박찬웅-김우진-이우진-이상욱이 나섰다.1세트는 KB손해보험의
엔터테인먼트
플레이브 ‘뿌우(BBUU!)’, ‘빌보드코리아 핫100’ 1위 등극…탄탄한 음원 파워
플레이브(PLAVE)가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빌보드코리아 핫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7일 빌보드코리아에 따르면, 플레이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플뿌우(PLBBUU)’의 타이틀곡 ‘뿌우(BBUU!)’가 '빌보드코리아 핫100' 차트(12월 5일~ 12월 11일 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일 앨범 수록곡 ‘봉숭아’ 역시 5위에 올랐으며, 'Island'와 '12:32(A to T)' 역시 10위권에 안착해 강력한 팬덤 파워와 음악성을 입증했다. 또한 '뿌우(BBUU!)'는 같은 날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170위로 차트인에 성공하며 해외 음원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빌보드코리아 핫 100'은 한국 내에서 가장 사랑 받
베이비몬스터 파리타X치키타, ‘SUPA DUPA LUV’ 개인 티저 공개…신비로운 아우라로 변화무쌍 매력 예고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SUPA DUPA LUV' 음악 세계에 녹아든 모든 멤버의 비주얼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SUPA DUPA LUV'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아현·로라, 루카·아사에 이어 파리타·치키타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낸 마지막 개인 티저가 베일을 벗은 것. 타이틀곡 'WE GO UP', 수록곡 'PSYCHO'을 통해 보여줬던 강렬한 카리스마에서 확 달라진 분위기가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리타는 은은한 분홍빛 헤어와 얇은 머플러 스타일링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치키타는 프릴 소재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
방탄소년단 ‘Anpanman’, 美 빌보드 차트 1위 깜짝 재진입…완전체 컴백 앞두고 분위기 예열
방탄소년단(BTS)의 ‘Anpanman’이 발표된 지 약 7년 7개월 만에 글로벌 주요 차트 정상을 찍었다. ‘Anpanman’은 지난 2018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이다. 이 노래는 16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의 최신 차트(12월 20일 자)에 1위로 재진입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7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Anpanman’은 지난 9일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등 총 7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으며 전 세계적인 역주행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13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오피
베이비몬스터 루카X아사, ‘SUPA DUPA LUV’ 개인 티저 공개…‘아련+청초’ 비주얼도 완벽 소화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SUPA DUPA LUV' 티저 포스터를 연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SUPA DUPA LUV'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전날 베일을 벗은 아현·로라에 이어 신규 프로모션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루카·아사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파스텔톤 배경에 은은하게 녹아든 두 사람은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카는 흩날리는 머릿결 아래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아사는 심플한 하늘색 드레스에 화이트 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청초한
하이키 ‘여름이었다’, 英 NME ‘2025 베스트 K팝’ 선정…글로벌 존재감 확장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여름이었다’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하이키가 지난 6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최근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송 25선 (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6위에 올랐다. NME는 “하이키는 오랫동안 신스팝, 댄스 팝, 힙합 등 다양한 사운드를 디스코그래피에 포함 시켜 왔다. 하지만 ‘여름이었다’에서는 4인조가 매스 록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로 더 날카로운 접근을 취해 일렉트릭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모래 위의 발자국과 밤하늘의 밝은 별들에 관한 가사가 따뜻한 향수를 불어넣는다. 웅장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
문화라이프
하나금융, 4년간 5050명 청년 창업가 키웠다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4년간 5000명이 넘는 예비 창업가를 배출하며 민관학 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KT 노조, 박윤영 선정 환영..."통합 리더십·무능 외부 인사 정리해야"
KT 노동조합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이 차기 CEO 후보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조직 통합과 경영 정상화를 주문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KT 이사회가 전날 박 전 부문장을 차기 CEO 최종 후보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차기 CEO는 외풍으로부터 자유롭고 통신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겸비해야 하며 구성원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고 했던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이사회가 이러한 우려와 바람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평가했다. "아직 절차가 남은 만큼 책임과 소명을 끝까지 완수해 달라"고 이사회에 주문했다. 노조는 내부 출신 후보 선정을 환영했다. "조직과 사업 구조를 속속들이 아는 후보가 KT를
KT, 33년 '순혈' 박윤영 택했다...정치권 인사 아닌 내부 인재 선택
16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고 이사회는 이를 곧바로 의결했다.이날 오후 이사추위는 박 전 사장과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 3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이사추위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외부 인선자문단의 평가 결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이사회가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신뢰 확보와 협력적 경영환경 구축, 경영 비전과 변화·혁신 방향 제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을 중점 평가 항목으로 삼았다.박 전 사장은 면접에서 주주·시장과의 약속을
시장경제 박주연 기자, 소공연 '2025 보도대상' 수상...최저임금 보도 공로
시장경제 박주연 기자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1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개최한 '2025 초정대상·보도대상 시상식'에서 보도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소상공인 관련 정책 마련과 여론 형성에 기여한 언론인들을 선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치형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언론인 등 각계 인사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소공연은 종합일간지와 경제전문지, 방송 등 10개 부문에서 총 12명의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박 기자는 '인터넷 뉴스 부문'에서 보도대상을 받았다. 이밖에 조선일보 박정훈 기자(종합일간지부문),
'정치권 연결고리 약한' 박윤영 vs 주형철·홍원표...KT 차기 CEO 3파전 16일 결정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을 대상으로 최종 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이사추위는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단수 또는 복수 후보를 압축한 뒤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차기 CEO는 5만7000여명 임직원과 46조원 규모 자산을 책임진다. 동시에 통신·보안 사고로 흔들린 신뢰를 회복하고 AI 중심 사업 전환을 실제 성과로 연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박윤영 후보는 KT 내부에서 성장한 정통 'KT맨'이다. 1992년 입사 이후 신사업과 기업사업을 두루 경험했고 최근까지 기업부문을 이끌며 B2B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통신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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