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젤은 지난 3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LOEWE 2024 FALL-WINTER PRE-COLLECTION’(로에베 2024 가을-겨울 프리컬렉션)에 브랜드 앰버서더로 초청을 받아 참석, 완벽한 애티튜드로 파리 패션위크를 접수했다.
이날 지젤은 커다란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보우 레더 재킷에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플라멩코 펄스 백 그리고 토이 앵클 부티를 매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로써 에스파는 이번 지젤의 앰버서더 발탁과 더불어, 앞서 각각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베르사체’(VERSACE)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윈터, 닝닝,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카리나까지 네 멤버가 모두 글로벌 패션계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를 개최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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