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벌인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6년 만에 KBO리그에 돌아온 김경문 한화 감독은 3연승 후 2연패를 당했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삼진을 하나도 못 잡고 안타 11개를 얻어맞고서 4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NC는 3회초 손아섭과 박건우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빼고 곧이어 터진 맷 데이비슨의 우중간 적시타로 2-0으로 앞서갔다.
2-1인 5회에는 2사 후 안타와 볼넷으로 찬스를 엮고 권희동의 중전 안타로 1점을 더 얹었다.
3-1로 앞선 6회에는 박민우가 좌중간 안타를 날려 2루타를 치고 나간 김형준을 홈으로 보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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