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기후 변화 이슈와 환경 문제로 인해 기업의 ‘친환경 경영’이 필수로 요구되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과 프로스포츠의 친환경 비즈니스 사례를 다룬 산업정보 매거진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3호가 발간됐다.
먼저,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아모레퍼시픽, 교촌에프엔비, 컬리 등 국내 주요 기업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친환경 경영 배경과 목표,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실었다. 특히,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프랑스 정부와 파리시가 준비하고 있는 환경 친화적 경기장, 교통수단, 자원 재활용 등 ‘저탄소·친환경 올림픽’ 칼럼을 수록했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즈, 두산 베어스, kt wiz 등 국내 프로스포츠 단체, 구단 인터뷰를 통해 각 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사례를 담았다. 친환경적인 건설 방식의 경기장과 디지털 티켓팅, 경기장 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 등 해외 프로스포츠 단체, 구단의 사례도 소개한다.
이외에도 지난 3월 한국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의 경제적 효과를 담은 칼럼뿐만 아니라, 달라진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 낸 ‘사라진 밤풍경과 밤샘문화의 변화’, ‘취미 백화점’으로 각광받는 ‘아이파크몰 용산점’,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기장과 국가 정체성이 반영된 마스코트가 돋보이는 ‘파리 올림픽 디자인’ 등 다양한 국내외 산업 최신 현황 및 사회·문화 트렌드를 소개하는 흥미로운 칼럼도 담았다.
직접 13호 책자를 받아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7월 19일(금)까지 배송 신청도 받는다. 편집국 이메일로 이름, 주소, 연락처 정보를 기재해 신청하면, 선착순 20명에게 프로스뷰 13호를 우편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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