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18일 “아일리원이 내달 컴백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 발매 이후, 4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오는 아일리원이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컴백 소식을 전한 것.
특히 신보에는 아일리원이 파격적인 콘셉트 변화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이 마이 미 마인’도 수록될 예정이며 이번 컴백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아일리원은 지난 6월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데뷔 이후 첫 신인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고, 최근 ‘2024 하나은행 코리안컵’,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하이원리조트 ‘페이스 오브 몽골’ road to GANGWON STATE’‘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아일리원의 새 앨범에 관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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