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18일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가 대만 및 인도네시아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진행하고 해외 출간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문가영은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한류 스타로 등극, 해외에서도 배우로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어 여러 나라들에서 출판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위즈덤하우스에 따르면 작가 문가영의 ‘파타’는 대만 호인출판(AtmanBooks) 및 인도네시아 쉬라 미디어(ShiraMedia)를 통해 각국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문가영의 ‘파타’는 국내 발간 소식부터 큰 관심을 집중시켰다.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2쇄를 확정 지었고 출간 한 달 동안 5쇄를 찍는 기염을 토하며 출판계 내 이례적인 성적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주요 온라인 서점의 에세이 부문 상반기 베스트셀러 도서로 선정되는 등 작가 문가영의 첫 산문집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연기, 뷰티 및 패션 업계를 넘어 문학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문가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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