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팅 마감 32시간을 앞둔 시점에도 김혜성의 행선지가 여전히 '오리무중'이기 때문이다.
MLBTR은 "KBO 내야수 김혜성은 4일 오전 7시(한국시간)에 포스팅이 마감된다. 우리는 연간 상위 50대 MLB FA 목록에서 김을 26위 FA로 선정했으며, 3년 2,800만 달러 계약을 예상했다"며 "그러나 국제 FA의 몸값을 예측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김혜성의 동포인 이정후가 지난 겨울, 당시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 SF 자이언츠와의 9자리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여준 것처럼 말이다"라고 했다.
MLBTR도 김하성의 행선지와 몸값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답해하고 있는 것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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