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먼슬리는 최근 '2026시즌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할 준비가 된 17명'을 소개했다. 남자 9명, 여자 8명 가운데 유해란은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KLPGA 투어 5승 뒤 2023년 LPGA에 진출한 유해란은 그해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두며 신인왕에 올랐다. 이후 시즌당 1승씩 추가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메이저 19차례 출전에 5차례 톱10(진입률 25% 이상)을 달성했다.
여자 선수 1순위는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다. 2025시즌 올해의 선수에 오르고 LPGA 최소 타수(68.68타)와 최고 상금(757만8,330달러) 신기록을 세웠지만 메이저 첫 승은 이루지 못했다.
남자 선수 중에선 세계 랭킹 3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단연 1위다. 41차례 메이저 출전에 8차례 톱10을 기록했고, 2025년 투어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거둬 '무관의 제왕' 꼬리표를 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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