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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넷마블 조신화 사업담당 부친상
2025-04-29 21: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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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조규명 씨 별세, 조신화(넷마블 사업담당) 부친상 = 29일, 빈소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로148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 5월 1일 오전 7시 40분, 장지 : 용인평온의숲 분당 봉안당 홈, 연락처 : 02-857-0444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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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니깐!' NC 이호준 감독 고글 벗고 분노 폭발... 홍종표 무단 도루 왜 그랬어
9월 3일 NC-한화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장면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NC 홍종표가 벤치 지시를 무시하고 도루를 시도했다가 실패하자, 이호준 감독이 분노를 터뜨린 것이다. 당시 상황은 9회초 5-5 동점, 무사 1루였다. 대주자로 투입된 홍종표는 주루 능력을 인정받아 기용됐지만, 신중해야 할 상황이었다. 김서현 투수도 홍종표를 의식해 1루 견제구를 던지며 경계했다. 5-5 동점 상황에서 NC 벤치도 함부로 도루 사인을 내릴 수 없는 미묘한 순간이었다. 그런데 홍종표가 갑자기 2루 도루를 시도했고, 한화 포수 허인서의 정확한 송구에 아웃당했다. 중요한 득점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린 셈이다. 이를 지켜본 이호준 감독의 반
"그냥 미친 강팀!" "절대 최강' LG, 후반기 승률이 '후덜덜' 8할 육박...전반기 1위 '호들갑' 한화는 0.526 그쳐, KIA는 꼴찌
2025년 후반기의 LG 트윈스를 보면 야구 팬이라면 누구나 감탄할 수밖에 없다.“그냥 미친 강팀.” 이보다 더 적확한 표현이 있을까.9월 4일 기준 LG의 후반기 성적은 39경기 30승 8패 1무, 승률 0.789. 무려 8할에 가까운 승률이다.아직 17경기가 남아 있지만, 이미 정규시즌 1위 매직 넘버는 눈앞에 있고, LG는 가을야구 준비에 들어갔다고 봐도 무방하다.LG의 압도적인 성적을 가능하게 한 건 투타의 완벽한 균형이다. 올해 LG는 "투수가 털리면 타선이 폭발하고, 타선이 침묵하면 투수가 호투한다"는 공식이 거의 매일같이 반복되고 있다.실점이 많은 경기에서도 타선이 꾸준히 점수를 뽑아내며 끝내 승리를 챙긴다. 반대로 타선이 잠잠한 날
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2일 만에 '첫 홈런''...7회 역전 3점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새 보금자리를 옮긴 김하성이 이적 후 불과 이틀 만에 극적인 역전 홈런을 작성했다.김하성은 4일 시카고 리글리필드 컵스전 7번 타순 유격수로 나서 7회 2사 1, 3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그는 드루 포머랜츠의 첫 공을 강타해 391피트 거리로 날려보냈다. 타구 속도 174.6km의 강력한 한 방이었다.0-1로 뒤지던 상황에서 터진 이 3점 홈런으로 애틀랜타는 4-1 역전에 성공했다. 김하성에겐 시즌 3호 아치다.지난 2일 탬파베이에서 트레이드로 합류한 김하성은 전날 데뷔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이날 결정타로 새 팀에서의 존재감을 뚜렷이 각인시켰다.
'폰세 신드롬' 16승 무패·228탈삼진, MVP 경쟁 압도적 선두...외국인 최초 투수 4관왕 가능성
올 시즌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한화 코디 폰세가 연일 KBO 신기록을 써내며 MVP 경쟁 선두를 달리고 있다. 라이언 와이스와의 원투 펀치로 한화 상위권 질주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폰세는 현재 16승 무패를 유지하며 2003년 정민태, 2017년 노에시가 보유한 14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5월 17일 SSG전에서는 8이닝 18탈삼진으로 정규이닝 최다 삼진 기록을 작성했고, 8월 12일에는 23경기 만에 200탈삼진을 돌파해 최소경기 기록도 세웠다. 3일 NC전 후 시즌 통산 228탈삼진으로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까지 경신한 폰세는 남은 시즌에도 여러 대기록에 도전한다. 4승을 더 올리면 외국인 두 번째 20승-200탈삼진을 달성하며, 무
'켈리 DNA 그대로' LG 톨허스트 4승 무패의 비밀...메이저리그 직행 가능성은?
LG 트윈스 톨허스트가 4경기 연속 승리로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평균자책점 0.36의 압도적 성적으로 켈리의 성공 공식을 재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톨허스트는 4승 무패에 2실점만 허용하며 KBO 적응력을 과시했다. 155km 직구와 7이닝 후반에도 유지되는 구속력이 그의 강점으로 꼽힌다. 염경엽 감독은 "켈리와 매우 비슷한 케이스"라며 비교 분석했다. 두 투수 모두 메이저리그 미경험 상태에서 KBO에 입성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는 공통점이 있다. 켈리는 톨허스트의 팀 적응을 적극 도우며 LG 문화 전수에 힘썼다. 체계적인 외국인 선수 관리 노하우가 톨허스트 성공의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26세 젊은 나이의 톨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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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KLPGA 꿈나무대회 우승...일주일 새 2번째 정상 등극
여자 골프 유망주 박서진(서문여고 2)이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박서진은 5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국가대표 상비군인 박서진은 지난달 29일 최등규배 매경 아마추어골프 선수권 우승에 이어 일주일 만에 또다시 시상대 맨 위에 섰다.이시은(남녕고 1)이 11언더파로 2위, 양태양(진주외고 1)이 9언더파로 3위를 기록했다. 이들 3명은 KLPGA 준회원 실기 테스트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이태규, KPGA 챔피언스투어 올 시즌 첫 우승...통산 2승 달성
이태규(52)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태규는 5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5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그랜드CC배에서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거둔 이태규는 통산 2승을 달성했다.이태규는 "큰아들과 함께 와서 좋은 기운을 얻었다"며 "작년부터 흔들리던 드라이버가 잡혔고 쇼트게임 연습 효과를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2003년부터 2018년까지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이태규는 2009년 KEB 인비테이셔널에서 정규투어 우승 경력이 있다.이규윤이 1타 차 2위에 올랐고, 나병관이 11언더파 133타로 3위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 챌린지투어 첫 우승...13언더파 129타
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이 KPGA 챌린지 투어에서 프로 데뷔 17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케빈 전은 5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챌린지 투어 17회 대회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정상에 올랐다.2007년 KPGA 투어에서 프로로 데뷔한 케빈 전은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작년까지 KPGA 투어에서 활약했지만 시드를 지키지 못해 올해 챌린지 투어로 무대를 옮겼다.케빈 전은 "계속 골프를 할 수 있게 믿고 따라와 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챌린지 투어 포인트 10위 이내 진입해 내년 KPGA 투어 복귀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이번 우승으로 그는 챌린지 투어 포인트 13위에 올랐다. 오세영, 이유
김민수, 허정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2연패...마지막 날 6언더파 역전승
김민수(호원방통고2)가 허정구배 제71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김민수는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CC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안해천(한국체대)을 1타 차로 제쳤다.3라운드 후 선두 안해천에게 2타 뒤진 공동 5위였던 국가대표 김민수는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는 맹활약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허정구배 2연패는 1968년 김영창(3연패), 1978년 김주헌, 1980년 김병훈, 1997년 김종명, 2016년 윤성호에 이어 김민수가 통산 6번째 기록이다.
KLPGA 투어 ‘신규 대회’… 해피니스CC 오픈 10월 ‘티오프’
KLPGA가 2025시즌 스물아홉 번째 정규투어 대회로 신규 대회인 ‘해피니스CC 오픈(가칭)’이 열린다고 5일 밝혔다. 해피니스 컨트리클럽 주식회사(해피니스CC)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해피니스CC 오픈(가칭)’이 새롭게 열리면서 2025시즌 KLPGA 투어는 총 31개 대회, 총상금 약 346억 원 규모로 치러지게 됐다. 해피니스CC는 뛰어난 접근성과 바람이 적은 천혜의 여건, 도전적인 코스와 격조 높은 운영시스템을 갖춘 명문 골프장이다. 2018년 KLPGA 드림투어인 ‘KLPGA 2018 송학건설 · 해피니스CC 드림
야구
롯데 벨라스케즈, 또 무너졌다...SSG전 4⅓이닝 6실점 강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33)가 또다시 실망스러운 투구를 선보였다.벨라스케즈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홈런만 3개를 얻어맞았다.7월까지 리그 3위를 유지하던 롯데는 10승 투수 터커 데이비슨을 내보내고 '우승 청부사'로 벨라스케즈를 영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그에게 코디 폰세, 제임스 네일 같은 에이스 역할을 기대했다.하지만 벨라스케즈는 등판 후 5차례 출전에서 평균자책점 8.87로 기대 이하 모습만 보이고 있다.이날도 2회 류효승, 4회 고명준에게 연속 2점 홈런을 허용했고 5회에는 최정에게 직구를
한국 U-18 야구대표팀, 푸에르토리코 꺾고 청소년월드컵 첫 승
제3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난적 푸에르토리코를 5-2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석수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나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프닝 라운드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한국은 초반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선발 신동건이 1회초 에마누엘 에르난데스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0-2로 뒤졌다.하지만 교체 투입된 최요한이 게임 체인저 역할을 했다. 그는 4⅔이닝 동안 14타자를 상대로 안타와 볼넷을 전혀 허용하지 않고 삼진 8개를 잡아내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타선은 2회말부터 반격에 나섰다. 만루 기회에서 박지호의 적시타로 첫 득점을 올렸고, 오재원의 땅
구대성·이종범, 11월 일본서 한일 드림게임 출전...김인식 vs 하라 감독 맞대결
1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펼쳐지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 구대성, 이종범 등 한국 야구 레전드들이 나선다.양국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의 대결로 꾸며지는 이번 대회는 2회째를 맞는다. 한국팀은 김인식 감독 체제로 김성한, 송진우, 안경현, 장종훈이 코칭스태프를 맡았다.앞서 발표된 김태균, 이대호, 이범호에 이어 구대성, 이종범, 김선우, 박용택, 이병규의 추가 출전이 확정됐다.일본은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지휘하며 미야모토 신야,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후쿠도메 고스케 등이 출전한다.응원단은 조지훈 응원단장과 김진아, 박소영, 안지현 치어리더가 구성한다.
'벨라스케즈 승부수' 롯데, 평자 8.05 부진에도 믿고 간다...반전 시도
공격력 부진으로 고전하는 롯데 자이언츠가 순위 유지를 위해 중요한 원정길에 오른다. 5일 인천에서 펼쳐지는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롯데는 빈즈 벨라스케즈를, SSG는 미치 화이트를 마운드에 올린다. 최근 KT전 패배로 잠시 플레이오프 경계선 아래로 밀려났던 롯데는 상대팀 부진으로 다시 5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경기 내용이 개선되지 않으면 재하락은 시간문제다. 과거 견고한 상위권을 유지했던 롯데의 8월 전적은 참담했다. 7승 3무 16패로 전체 구단 중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공격 전력이다. 시즌 초반 리그 최고 타격 성적(0.280)을 보였으나 7월 이후 급속도로 위축됐다. 현재도 전체 2위 타율(0.269
'누가 소크라테스를 버리자고 했나?' KIA, 위즈덤과 함께 추락하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는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결별을 택했다. 팀 우승에 기여하며 꾸준히 활약한 자원이었지만, 구단은 과감히 다른 길을 선택했다. 대신 메이저리그 출신 거포 패트릭 위즈덤을 영입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홈런 한 방'에 대한 갈증이었다.분명 위즈덤은 화려한 숫자를 남겼다. 4일까지 103경기에서 31홈런. KBO리그 정상급 장타력을 증명했다. 하지만 그 외의 부분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시즌 타율 0.239, 득점권 타율 0.200. 전체 홈런 중 20개가 솔로포였고, 병살타는 9개를 기록했다. 장타의 쾌감은 있었지만, 팀의 흐름을 살리는 해결사와는 거리가 있었다.더 큰 문제는 건강이다. 위즈덤은 올 시즌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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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버밍엄 시티 단기 임대 이적...3년 만에 잉글랜드 복귀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34)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 버밍엄 시티 유니폼을 입는다.버밍엄은 5일 "미국 시애틀 레인에서 한국 국가대표 지소연을 단기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소연은 2022년 첼시 위민을 떠난 지 3년 만에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한다.대표팀 후배 이금민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금민은 지난해 9월 버밍엄으로 이적했다.2011년 일본에서 프로 데뷔한 지소연은 2014년 첼시에 입단해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WSL에 진출했다. 첼시에서 210경기 68골을 기록하며 리그 6회, FA컵 4회 등 다수 우승을 경험했다.2022년 WK리그 흥행을 위해 수원FC로 이적했다가 지난해 1월 시애틀로 무대를 옮겼다.2006년 만 15세에
우루과이·콜롬비아·파라과이, 2026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우루과이, 콜롬비아, 파라과이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우루과이는 5일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남미예선 17차전에서 페루를 3-0으로 완파했다. 전반 14분 로드리고 아기레의 헤딩골로 선제골을 넣은 우루과이는 후반 13분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35분 페데리코 비냐스가 추가골을 터트렸다.승점 27로 10개국 중 3위에 오른 우루과이는 10일 칠레와의 최종전 결과와 무관하게 북중미행을 확정했다. 현재 7위 베네수엘라와 승점 9 차이로 대륙간 플레이오프 참가권인 7위까지 밀려날 가능성이 사라졌다.우루과이는 2010년부터 5회 연속이자 통산 15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서울시민리그 '충격 폭행'...뒤통수 가격한 선수에 10년 자격정지
서울시민리그 경기 중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폭행한 가해자에게 자격정지 10년 중징계가 내려졌다.5일 서울특별시축구협회에 따르면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날 FC BK 소속 A씨에게 자격정지 10년을 의결했다.A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민리그 예선 경기 도중 상대팀 FC 피다 선수의 등 뒤로 접근해 팔꿈치로 뒤통수를 가격했다. 피해 선수는 뇌진탕과 허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당시 심판은 A씨의 폭행 장면을 보지 못했다. 오히려 쓰러진 피해자가 일어나 A씨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복행위로 판단해 피해자를 즉시 퇴장시켰다.스포츠공정위는 FC 피다가 제출한 영상과 A씨의 서면 진술서를 토대로 사
'전차군단 어쩌다 이 지경? 독일, 슬로바키아에 0-2 충격적 완패
독일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 사상 첫 패배라는 굴욕을 당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5일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A조 1차전에서 슬로바키아에 0-2로 완패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독일이 월드컵 예선 원정에서 패한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키커는 이전까지 원정 52경기에서 41승 11무, 빌트는 47경기에서 37승 10무였다고 보도했다. 옛 서독 시절 포함해 월드컵 예선 패배도 세 차례뿐이었는데 모두 홈 경기에서였다. FIFA 랭킹 9위 독일과 52위 슬로바키아의 격차를 고려하면 더욱 충격적이다. 독일은 4차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20번이나 본선에 올랐지만, 슬로바키아는 20
'2025 K리그 퀸컵' 6~7일 춘천서 개막...역대 최대 27개 팀 출전
한국프로축구연맹 주최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이 6~7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펼쳐진다.2010년부터 여자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시작된 이 대회는 K리그 구단들이 직접 여자 아마추어 선수를 선발해 팀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K리그 전 구단 산하 26개 팀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G리그 우승·준우승 연합팀까지 총 27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강원FC, 수원FC, 부산 아이파크는 구단 직원들이 선수로 직접 뛰며, 전북 현대 박진섭과 포항 스틸러스 어정원의 친누나들도 각각 소속 구단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경기는 3개 팀씩 9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후 순위별로 스플릿 A~C그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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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올림픽 시즌 첫 실전서 1위...쿼드 2개 새 쇼트프로그램 점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서울시청)이 올림픽 시즌 첫 실전 대회에서 4회전 점프 2개가 포함된 고난도 새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였다.차준환은 5일 일본 오사카 간구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기노시타 그룹컵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87.76점으로 14명 중 1위를 차지했다. 기술점수 45.84점, 예술점수 42.92점에 감점 1점이 반영됐다.새 쇼트프로그램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에 맞춰 연기한 차준환은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았고, 쿼드러플 토루프 단독 점프에서는 넘어져 점수를 잃었다.하지만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 레벨 4로 수행했고,
이지현, 농심배 첫 출전 2승 1패 마감...탄샤오에게 3국 불계패
14번째 도전 끝에 처음 농심배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지현 9단이 첫 대회를 2승 1패로 마쳤다.이지현은 5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국에서 중국 탄샤오 9단에게 162수 만에 불계패했다.흑을 잡은 이지현은 초반 중앙에 두터운 세력을 쌓으며 유리한 국면을 이끌었다. 하지만 중반 백 대마 공격에 실패하며 갑작스런 형세 역전을 당했다.반전을 위해 강수를 연발했지만 격차가 좁혀지지 않자 결국 돌을 던졌다.3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첫 농심배 출전에서 선봉장으로 2승을 올린 성과를 거뒀다.6일 1차전 마지막 4국에서는 탄샤오와 일본 두 번째 주자 쉬자위안 9단이 대결한다.이날 오전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
우리은행, 박신자컵 4강 진출 실패...후지쓰에 63-64 아쉬운 역전패
아산 우리은행이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여자농구대회에서 막판 추격전을 벌였지만 일본 후지쓰 레드웨이브에 1점차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우리은행은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후지쓰에 63-64로 패했다. 이 경기 승자가 4강 티켓을 확보하는 상황이었지만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2승 2패로 조 3위에 머문 우리은행은 대회를 마감했다. 후지쓰는 3승 1패로 A조 2위가 됐고, 사라고사(스페인)가 조 1위를 차지했다.WKBL 구단 중에서는 청주 KB만 홀로 준결승에 올랐다. B조에서는 KB와 덴소(일본)가 4강에 진출했다.3쿼터 한때 18점 차로 밀렸던 우리은행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 기회를 노렸다. 경기 종료
U-16 남자농구, 아시아컵 8강서 호주에 대패…5∼8위 순위결정전
류영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6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5 FIBA U-16 아시아컵 8강에서 호주에게 70-98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8강전에서 한국은 전반을 37-48로 뒤진 채 마쳤다. 3쿼터 중반 연속 13실점을 당하며 분위기가 완전히 기울었고, 4쿼터에서도 격차만 벌어졌다.조별리그 C조 2위로 올라온 한국은 8강 진출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8점 차로 제압했지만, 호주와는 뚜렷한 실력 차이를 보였다.이승현(화봉중)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5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박태준(용산고)은 17점 11어시스트 4스틸, 박범윤(용산고)은 11점을 올렸다.한국은 6일 5-8위 순위결정전에 나선다.
김은지 9단, 2개월 연속 여자 바둑 랭킹 1위...최정과 6점 차이로 정상 유지
김은지 9단이 한국 여자 바둑계 정상 자리를 2개월 연속 지켰다.김은지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9월 랭킹에서 9천473점을 기록해 최정 9단(9천467점)을 6점 차이로 제쳤다. 전체 랭킹에서는 30위에 올랐다.지난달 12승 4패를 거둔 김은지는 48기 명인전 4강과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에도 진출했다.여자 랭킹 3위 오유진 9단은 전체 68위(8계단 상승), 4위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전체 93위(3계단 상승)를 기록했다.전체 랭킹에서는 신진서 9단이 6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정환 9단이 2위를 유지했고, 신민준 9단은 1년 만에 3위로 복귀했다. 강동윤 9단은 4위로 한 계단 하락했으며, 안성준·이지현 9단이 순위를 맞바꿔 5
엔터테인먼트
라잇썸, 서울패션위크 참석…패션쇼부터 광고 모델까지 전방위 활동
그룹 라잇썸이 패션·뷰티계에서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라잇썸의 상아, 초원, 주현은 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S/S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브랜드 페노메논시퍼 쇼에 초청돼 자리를 빛낸다. 나영은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라잇썸은 데뷔 후 처음으로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라잇썸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잇썸을 향한 관심은 패션에 이어 뷰티 업계로도 이어지고 있다. 라잇썸은 최근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제니 ‘Ruby’, 美 ‘빌보드 200’ 재진입…식지 않는 인기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Ruby’로 계속해서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6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3위로 재진입했고, 바이닐(LP) 앨범 차트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와 함께 ‘Ruby’는 최근 공개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8월 29일 자)에서도 72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고, 바이닐(LP) 앨범 차트에는 8위를 차지하며 올해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제니는 앞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
트와이스, 글로벌 음원 차트 자체 기록 경신 거듭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를 비롯해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쓰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9월 6일 자 메인 차트 빌보드 '핫 100'에서 'Strategy'(스트래티지)가 51위,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테이크다운 (정연, 지효, 채영))이 50위로 해당 차트에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 속 역주행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 스포티파이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기록을 쓰고 있다. 'Strategy'와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은 스포티파이의 9월 1일 자 데일리 톱
‘포미닛 출신’ 권소현,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폭넓은 활동 예고
그룹 4minute(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번 손잡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권소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큐브의 시작을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인 권소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 활동을 위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다방면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소현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은 과거의 인연을 넘어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권소현의 열정과 또 다른 잠재력을 꽃피우게 할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권소현은 "10대와 20대 초반 포미닛의 막내로 활동하던 제가 배우로서
‘멕시코 출신’ 신예 아이사, 데뷔 전부터 952만 뷰를 기록한 ‘화제성 스타’
‘화제성 스타’가 온다. 9월 데뷔를 선언한 멕시코 출신 K팝 신예 아이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어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아이사는 데뷔 전 길거리 캐스팅 영상과 유튜브 채널 ‘GIGGLE’ 출연 영상이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이미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일찍부터 눈도장을 찍은 아이사는 에스파 카리나, 아이브 장원영, 모모랜드 주이, 이달의 소녀 츄, 김요한, 아이즈원 강혜원, 라이즈 원빈 등 선배 아이돌처럼 데뷔와 동시에 큰 팬덤을 형성할 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K팝 신의 새로운 아이
문화라이프
쿠팡, 두 번째 ‘지리적표시품 특별 기획전’…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나서
쿠팡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과 함께 ‘2025 지리적표시품 특별 기획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의 상생 상설기획관인 ‘착한상점’에서 운영되며, 전국 각지의 지리적 특산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지리적표시제’는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 가공품의 특징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제도다. 단순한 원산지 표기를 넘어,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청송사과, 나주배, 김천포도 등 명절 대표 과일부터, 해남고구마, 강화약쑥, 보성웅치올벼쌀, 이천쌀 등 전국 각지의
유한양행, 건강한 조직문화 바탕으로 평균 근속연수 12년 8개월 기록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올해 상반기 기준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12년 8개월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유한양행이 제약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평균 근속연수를 이어가고 있는 바탕에는 협력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속에서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높은 근로 만족도가 유지되는데 이유가 있다. 건강한 조직문화는 임직원 다양성, 협력적 노사관계, 창의적·수평적 기업문화, 장기근속자 지원제도 등이 바탕이 되어 형성됐다는 평가다.유한양행은 임직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고용, 임금, 승진, 교육 등 전 인사영역에서 차별과 편견 없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노사의
하나금융, 美 관세 충격에 '30조원 방패막이' 펼친다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타격이 예상되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4일 미국 관세 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조원 규모의 종합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지원 규모는 하나금융그룹이 단일 사안으로 발표한 금융지원 중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 관세 정책 시행에 따른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지원의 핵심은 관계사 하나은행을 통한 23조원 규모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다. 하나은행은 주요 기업대출 특판 상품에 16조원을 배정하고, 여기에 3조원 규모의
미래에셋 '배당 열풍'...ETF 2종, 3개월 만에 1조원 돌파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배당형 ETF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2종의 순자산 합계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주목할 점은 이 중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가 지난 5월 20일 신규 상장 후 단 3개월여 만에 순자산 4,000억원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3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4,632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상품인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도 6,899억원의 순자산을 보유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이
쿠팡, ‘하반기 주방 페어’ 개최…락앤락·글라스락 등 인기 주방템 최대 50% 할인
쿠팡이 가을 시즌을 맞아 주방을 새롭게 단장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하반기 주방 페어 SALE’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주방용품 할인 행사로 바겐슈타이거 등 대표 쿡웨어 브랜드부터 락앤락, 글라스락 등 밀폐용기 브랜드를 포함해 총 29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을 마련했다. ‘이사&혼수 주방 새단장하기’ 테마관에서는 신혼부부나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떠나기 좋은 계절 캠핑/피크닉 용품’ 테마관에서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조기품절 예상! BEST 대표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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