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쇼 '팍스 이스트'에 출품하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PC·콘솔 기반 신작 3종 관련 이지. 위에서부터 '갓 세이브 버밍엄', '섹션 13',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자료 제공 : 카카오게임즈[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미국 동부 시간 기준 8~11일,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PC·콘솔 기반 신작 3종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게임쇼 '팍스 이스트'에 출품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언리얼 엔진 5로 제작 중인 중세 좀비 서바이벌 장르 '갓 세이브 버밍엄'의 신규 데모 버전과 스팀 얼리 액세스를 진행 중인 '섹션 13',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최신 빌드를 공개한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 세계관 기반의 서사와 턴제 전술 액션, 로그라이트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섹션 13은 택티컬 코옵 슈터 게임인 '블랙아웃 프로토콜'을 액션 로그라이터 슈터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요원이 되어 다양한 무기와 고유 능력을 활용해 섹션 13 연구 시설에서 적들을 물리치고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이 담겼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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