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2' 단독 부스와 인디게임관을 설치해 오프라인 관람객과 소통했다.
특히 이날 전시에서 네오위즈는 인디게임관에 업데이트한 빌드를 적용한 '안녕서울: 이태원편'의 시연 버전을 첫 공개했다. 업데이트 빌드는 스팀에 공개한 체험판에는 없는 내용이었다. 현장 좌석은 운영 기간 내내 가득 찰 정도로 관심을 샀다. 24일에는 개발사 지노게임즈 대표 김진호가 '안녕서울 개발자 코멘터리'를 진행해 다수 관람객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셰이프 오브 드림즈' 체험 부스에는 약 3000명이 시연에 참여했다. 같은 공간에서 소개된 '산나비'·'스컬' 등 인디게임도 관심을 받았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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